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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담백 목소리로 ♥이효리 꼬셨나… "목소리 자체가 편안한 남편" 어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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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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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814681ce5d7b4a7cd999ed76e6b8d4be636fc7f26e1dfd558c3ed8eb69014" dmcf-pid="B4O2I3P3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163348810cjns.jpg" data-org-width="550" dmcf-mid="zezEqJOJ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163348810cj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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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a3b119996c02ca2f0fd9d74837f95cbb9ae67c64901f987df4c0cf9ab9b97e" dmcf-pid="b8IVC0Q0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청취자의 멘트에 '본인 어필'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3185b3646b60d4d1d9f2145372c50cb0c14fb3b513a74f331e79d61b31082a7" dmcf-pid="K6Cfhpxpto"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cdaf0cb5f5e53ee43c9e42d65b050ed8839884bbc4da9c7945cdbaa5fc8787af" dmcf-pid="9Ph4lUMUGL"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이날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길상사를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2386cd49535dd91dc3c42b447849d901699c846b8dbd97184a5ac31e52d13b91" dmcf-pid="2Ql8SuRu1n"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계절마다 사찰 주변에 예쁜 꽃이 피어 있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물들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법당 앞엔 수백 년 된 느티나무가 서 있고, 사찰 한쪽엔 작은 개울이 흘러 고요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라고 청취자에게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9f0639fd079f11a13d43f3c5802b07355434b75fc09ee39f119669cf4a6d7b2" dmcf-pid="VxS6v7e71i"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순은 한 청취자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라디오 100년 만에 들어옵니다. 이상순 씨 목소리 왜 이렇게 좋은 거죠? 목소리 자체가 편안해요. 저희 남편처럼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206679120e1e8390d1d48100c820f9eb415ed701f15b7c4b45cd333c0d9ce53" dmcf-pid="ffs9OF6FYJ"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그럼 남편분이 지금 한 120살 정도 되신 분인가요?"라고 농담을 건네 청취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상순은 농담이라며 사과하고는 "남편분도 저처럼 편안한 분이신 것 같아요. 저는 목소리도 편안하지만 편안한 음악도 틀어드리니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라고 대답하며 청취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b5051795b924e7da7d38dabff1bd5c2e9d6ebec2618127309b7ce0c1931bd296" dmcf-pid="44O2I3P3Zd" dmcf-ptype="general">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계정 </p>
          <p contents-hash="13748a545fc117ba02828159a75b6ec95d276e2499c9e84988ebc41a3318a59b" dmcf-pid="88IVC0Q0Ye"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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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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