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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라임씬 제로' 레전드 멤버 총집결…장동민, 몰입도 200% "장진에 거친 말도" [스한:현장]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5-09-16 15:2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ud5fNfC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847J14j4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b3ced86be9456654ab94f83798431c6efe0bb50c47ce540b44e29e82acd0a" data-idxno="1163864" data-type="photo" dmcf-pid="68zit8A8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3245uufk.jpg" data-org-width="600" dmcf-mid="U6hKI3P3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3245uu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6qnF6c6C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b96d6b645e7e71c0da3915ee74c78369b6d710ac38d05a4ed177c199ad9949f" dmcf-pid="QPBL3PkPC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의 추리력을 시험할 '크라임씬 제로'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본질과 재미'라는 원점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ec2d40b4c38481cafb18defc6a798715b7353bbc6e042cfb6fc8150ec73baf7e" dmcf-pid="xTrtNTzTSt" dmcf-ptype="general"> <p>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16일(화) 오후 2시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윤현준 PD, 황슬우 PD와 함께 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이 참석해 시즌5의 방향을 공유했으며, 행사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아 분위기를 이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b2b1987e3bc132aa2642565fc85847392ab0820f45642ab4ecda550cd44dd063" dmcf-pid="yQbo0QEQT1" dmcf-ptype="general"> <p>윤현준 PD는 제목의 의미를 설명하며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첫 선을 보이게 됐고, '제로'라는 타이틀은 초심으로 돌아가 본질에 충실하자는 뜻"이라며 "본질과 초심뿐 아니라 진화를 이뤄내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전 세계 팬들이 얼마나 사랑해주실지 기대된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a760027ad9079c237a0ef5f857e991ecc972d11ff4dff93fb9f696716c25127" dmcf-pid="WxKgpxDxy5" dmcf-ptype="general"> <p>황슬우 PD는 차별화 포인트로 스케일 확장을 꼽았다. 그는 "'크라임씬'만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스케일을 키운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며 "촘촘한 설계를 기반으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727819a41c0898d12f38346f40256b640e2b1e3cedc45d3f94b4a8a763741a9" dmcf-pid="YM9aUMwMlZ" dmcf-ptype="general"> <p>연출자로서 복귀한 장진 감독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이 아닌데도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며 "놀이공원 가는 심정으로 즐겼고, 이번에도 제작진과의 싸움 같은 기분으로 임했다"고 웃었다.</p> </div> <div contents-hash="31f2275d82053a373d094ee458613ca4fc4dc5eb3e4de20cfe837cf362a14cd6" dmcf-pid="GR2NuRrRWX" dmcf-ptype="general"> <p>터줏대감 박지윤은 "시즌1부터 함께한 유일한 멤버라 새로운 시청자 유입이 큰 부담이었다"며 "팬들이 사랑해주신 이유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백조의 물갈퀴짓'을 하듯 몰입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입들을 좀 밟아줘야 본래 것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선제압을 했다"며 "책임감이 커서 발악하고 미친 연기까지 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bcd1b9ea446073269aa42a6983fdeb9c64d1bf83b495f3528c4dc25c20a59c31" dmcf-pid="HeVj7emeCH" dmcf-ptype="general"> <p>장동민은 "'제로'라는 타이틀 덕분에 초심으로 임했다"며 "다들 경력직이라 피 터지는 싸움이었고, 몰입도가 너무 높아 '진짜 죽은 건 아니잖아'라는 말을 반복할 정도였다. 이번 시즌은 가장 격렬했다"고 현장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db77eba946714f02688c6ea7b05a8d8c470e3be1f8a0aa384be935a3b535e2f" dmcf-pid="XdfAzdsdvG" dmcf-ptype="general"> <p>10년 만에 시리즈에 합류한 김지훈은 "팬으로만 보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처음엔 적응이 걱정됐지만 금방 몰입했다. 역시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fead43cc827969a51005cfefcd118102359143ba53889277d23b8ac4154fd0a" dmcf-pid="ZJ4cqJOJTY" dmcf-ptype="general"> <p>막내 안유진은 "'제로'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라며 "경력직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맑은 눈의 광인' 같은 순간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5i8kBiIiv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ec6bec6d8ff03fa4492e839db2118478decaba48f80ba56a78d1eb9d06b5f2" data-idxno="1163865" data-type="photo" dmcf-pid="1n6EbnCn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4499joem.jpg" data-org-width="600" dmcf-mid="uyZMH9o9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4499jo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tCcHnC0CS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d0bfe45cd604c6022ea7b6dc3cbdbf2170e7f2d716a0c5a78b12cc0062ce1ae" dmcf-pid="FhkXLhphhv" dmcf-ptype="general"> <p>출연자들은 이번 시즌의 캐릭터 경험담도 털어놨다. 장진은 "27살 역할을 맡았는데 장동민이 계속 '이 X끼, 저 X끼'라 불러 화가 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벌칙에 가까운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기독교 신자인데 무당 역을 맡은 게 가장 힘들었다"며 "굿 영상과 다큐를 공부하며 몰입했더니, 글로벌 시청자들이 진짜 무당으로 알까 봐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역대급 여장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른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고, 박지윤과 장진은 "심지어 예뻐 보였다", "밖에서 보면 실제 있을 법한 캐릭터였다"고 거들었다. 김지훈은 "진심으로 연인을 사랑하는 순애보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고, 안유진은 "협박과 집착을 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설레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ab92e16bf3369bbb5ae573705bc47244185d7abc4b096f8ee4716e22ff427e5b" dmcf-pid="3lEZolUllS" dmcf-ptype="general"> <p>윤현준 PD는 멤버들의 개성을 평가하며 "장진은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고, 박지윤은 올라운더다. 장동민은 프로그램의 윤활유, 김지훈은 '미친 존재감'의 반전 플레이어, 안유진은 논리정연한 브리핑으로 '신동'이라 불릴 만큼 성장했다"고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d807d52315e3bc3832b75c7453a18499ab20d1c0c1d04248a66df804a8dcb09e" dmcf-pid="0SD5gSuSC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7ad252423eebcac443273187e34f2f59313d98bbed4534a328c0b4e17a0393" data-idxno="1163866" data-type="photo" dmcf-pid="pvw1av7v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5755myvr.jpg" data-org-width="600" dmcf-mid="fuFQYbnb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Hankook/20250916152715755my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dfd873590d75ce6450fed63d6bd4de7e4e988251fdc7b7c2c2a730096adacd" dmcf-pid="UTrtNTzTl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703e33ab720f032b97d70317c3938ec99b9eef0501ac1fe79bdf743dac523ea" dmcf-pid="uymFjyqyCI" dmcf-ptype="general"> <p>이번 시즌은 매회 특별 게스트가 여섯 번째 플레이어로 합류한다. 윤현준 PD는 "다섯 분의 촉이 너무 뛰어나 균형을 맞출 새로운 변수가 필요했다"며 "게스트들이 크라임씬을 잘 알고 애정해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셨다. 플레이어들과의 싸움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64decd46a345022e5337b74c2cb7b6fb10f8a7deb8ed808b008c16a3ef7f335" dmcf-pid="7Ws3AWBWyO" dmcf-ptype="general"> <p>장동민은 "박성웅 형님이 게스트로 오셨을 땐 우리가 오히려 주눅 들었다. 처음엔 빨리 끝내자고 하시더니, 나중엔 너무 몰입해 '끝내지 말자'고 하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d44e675fa6a1aeda53f547ee55fed81cc91acbe21862ae830c77e3853f485ad" dmcf-pid="zYO0cYbYls" dmcf-ptype="general"> <p>윤현준 PD는 "한국적인 말장난과 언어유희를 글로벌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며 "크게 바꾸지 않았고, 결과를 평가받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c4837d2ca7f1633f905d47b39b3db9b0806ff78dfc7f74f6f5f9fa9f834f1cf6" dmcf-pid="qGIpkGKGWm" dmcf-ptype="general"> <p>안유진은 "지난 시즌엔 롤플레잉이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보니 잘해냈더라. 이번에는 부끄러움을 이겨내자는 각오로 임했다"며 "다음 시즌에도 참여 한다면 추리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다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f02d8baf0bd3828b48904f0287777788aebf99db686abfce230ab329793473da" dmcf-pid="BHCUEH9Hhr" dmcf-ptype="general"> <p>황슬우 PD는 "현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건물을 세트로 제작했다. '크라임씬' 사상 최초로 직접 세운 세트"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그림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7eb80e8c1c4af0378f24a9434e1bd6409cd7fb50dbf2d32f2de96685c8fddfa9" dmcf-pid="bypRX2g2lw"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거듭난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9월 23일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된다. 넷플릭스로 확장한 이번 시즌은 탐정 1명과 용의자 5명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범인만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룰을 앞세워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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