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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은혜, 전남친 못 잊는 팬에 진심 조언 “헤어졌어도 다시 만날 수 있어” (은혜로그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4: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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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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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140027000lvrx.jpg" data-org-width="650" dmcf-mid="u70oZeme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140027000lv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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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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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140027179ysyv.jpg" data-org-width="870" dmcf-mid="7K7jFnCn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140027179ys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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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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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biw7jF6FT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e378cb6b03c04ca9009839a571ec194ba1a8074a92e219788d5b9cc68963ebec" dmcf-pid="KnrzA3P3h3" dmcf-ptype="general">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이별한 팬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c5681e82a41bdb347a3b03f256c66c856a321320033c489ac3a9134c5494f328" dmcf-pid="9Lmqc0Q0yF" dmcf-ptype="general">9월 15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내일부턴 달라지기로 나랑 약속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35ac4cd8a008666ddfc715988fb37e403db8b02b3e5e9da87decabd42dac107" dmcf-pid="2osBkpxpy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은혜는 팬들의 고민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49390caa04e22730af8e79d95d126e11ee0461b80862ed79a50f3985c9eb4003" dmcf-pid="VgObEUMUy1" dmcf-ptype="general">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는 사연자는 "작년 여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너무 그립다. 더운 여름에 땀이 많은데도 손을 꼭 잡아줬다. 또 압구정에 빵지순례를 갔을 때 용돈이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2250a7172a709b0ccab49b394f1b38fa18af226ce215512f62a9cf07aa37d8e" dmcf-pid="faIKDuRuT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헤어질 때 대판 싸우고 헤어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그냥 보내주는 게 맞겠죠?"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읽는 내내 미소를 숨기지 못했던 윤은혜는 "이 사연이 귀여워서 웃는 거다. 얼마나 슬프겠냐"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7448b00a6f8243b34890b1259df8462062c9386f93f413ca246c74f6159bebe1" dmcf-pid="4NC9w7e7WZ"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중학교 3학년이면 대판 싸우고 헤어졌어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땀 많은데도 손잡아줬으면서 대판 싸운 거 용서 못 하냐. 다시 만나자"며 "또다시 헤어지면 그땐 만나지 마라. 하지만 한 번 정도는 다시 만나도 괜찮을 것 같다. 그냥 보내주는 게 어딨냐"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8jh2rzdzvX"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jh2rzdz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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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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