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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색다른 사운드’ 가진 해외 인디 뮤지션들 등장…‘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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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g5tiIi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f4796da778f994a7365cfeb2932ae73fce4b5acaea76057ff6e11fc0ce8edb" dmcf-pid="bra1FnCn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트남 밴드 ‘Nghịch’.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6642mejn.jpg" data-org-width="600" dmcf-mid="qxLvy6c6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6642me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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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밴드 ‘Nghịch’.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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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6880f2ff9c16ac0c16344615c480bef89a53f99ac1d99fe7fe2d634db43d48" dmcf-pid="KmNt3LhLvy" dmcf-ptype="general"><br> 경기도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가 독창적인 해외 인디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p>
          <p contents-hash="68b6879283c78c68fdfbec9a4a4faac257469dc550cd44fa08fd76d9e68428dd" dmcf-pid="9sjF0olohT" dmcf-ptype="general">오는 20~21일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페스티벌에서는 베트남 인디 밴드 ‘Nghich’, 대만의 ‘Drunk Monk’, 일본 밴드 ‘도쿄초기충동’과 ‘KALA’가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dc9182b6ac9b73f35e1d0f11cfba9c7bbad28fee41bfce071dec3cf2fa7aeb13" dmcf-pid="2OA3pgSgCv" dmcf-ptype="general">페스티벌에서는 베트남 인디씬의 색다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Nghich’가 출연해 현지의 정서와 리듬을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긴다. Nghich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한 밴드다. 국내에서 만나는 이들의 음악은 해외 인디씬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가진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7cf9d9dbdc818dc2c71614f4ec70f33400cba7b01ce7484034977a0d702bd" dmcf-pid="VIc0Uava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밴드 ‘Drunk Monk’.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9058ghzr.jpg" data-org-width="600" dmcf-mid="bwEf8I3I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9058gh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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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밴드 ‘Drunk Monk’.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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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761847140c50fe52becf426bf7803ee95116b1650e652402dc50af755766ee" dmcf-pid="fCkpuNTNWl" dmcf-ptype="general"><br> 특히 ‘Drunk Monk’는 대만의 얼터너티브와 실험적 사운드의 대표주자다. Drunk Monk는 과감한 장르의 혼합과 자유분방한 공연으로 대만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 국내 인디팬들에게 신선한 해외의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32b079f370de2bada8b11bda736e63dd29592f34ea962f67a2a9b9a4bc77a7b" dmcf-pid="4TmqbEHEvh" dmcf-ptype="general">초현실적인 펑크와 여성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가진 ‘도쿄초기충동’도 무대에 오른다. 도쿄초기충동의 음악은 ‘여성, 청춘, 날것의 감정’이라는 키워드로 펑크 록의 반항성과 일본식 감성, 강렬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들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국내 팬들에게 ‘극초반의 순수함’과 ‘넘치는 자유’를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8160c492a38e32e1b6f1a35715652f39aaaeda5c8cc9adbc067fe3917048d" dmcf-pid="8ysBKDXD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밴드 ‘KALA’.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7850uxyc.jpg" data-org-width="600" dmcf-mid="BRzClVaV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kyeonggi/20250916125247850ux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밴드 ‘KALA’.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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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bda22610e1d34816c183fdba08c19fc3d11d859db8517d5cc730845bcaa906" dmcf-pid="6WOb9wZwvI" dmcf-ptype="general"><br> 이와 함께 게임과 음악을 결합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이름을 알린 ‘KALA’도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KALA는 세계적인 e스포츠 팀 ‘Cloud9’ 소속된 크리에이터이자 뮤지션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곡 ‘LOCK IN’은 지난 12일 개막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의 Cloud9 팀 공식 테마송으로 선정됐고, 곡 ‘KINGSBLOOD’는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몽환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나타내는 밴드로 알려진 KALA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몽환미와 강렬한 라이브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7a56bdb39b0cb8f85cd6c30ffb078057519f1706155cc6c57116fbc4848daaa" dmcf-pid="PYIK2r5rTO" dmcf-ptype="general">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관계자는 “해외 뮤지션들의 라인업은 단순히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국경을 뛰어넘은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고, 음악으로 세상이 이어지는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4130f8d50b11ac4da1ed45869050c81bd0f606d2f076b5f4fb8b4b2a592eff" dmcf-pid="QGC9Vm1mWs" dmcf-ptype="general">한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또는 ‘경기뮤직’ 누리소통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dfc76f224893e5669950b5c5d7c75b2d56881665829563fd45bf56f97acc263e" dmcf-pid="xHh2fstslm" dmcf-ptype="general">김보람 기자 kbr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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