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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세아, ‘홈캠’으로 호러퀸 변신…광기 어린 모성애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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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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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abae1d9fcb1adcfa9819554980624d78b91a16d02a6472ebc939b276ad2b9" dmcf-pid="3dWlkpxp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fnnewsi/20250916113023580emof.jpg" data-org-width="570" dmcf-mid="1pmkJYbY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fnnewsi/20250916113023580em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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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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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세아가 영화 ‘홈캠’을 통해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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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b4ab0a1339b1edea105cd60a40dc161ff8841f0fe64df35c60baa9f1dcddba" dmcf-pid="piGvDuRuNj"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개봉한 ‘홈캠’은 의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 분)가 집 안에 설치된 홈캠을 통해 낯선 존재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24시간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ec272281cb7c93a1d32d06cdbdcb0d5e98e085b4736536bcdb346311edfb8b4c" dmcf-pid="UnHTw7e7oN"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극 중 이성적인 조사관에서 점차 광기에 휩싸여 가는 성희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캐릭터의 불안과 집착, 모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관객을 서사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였다. 이러한 연기에 힘입어 ‘홈캠’은 개봉 후 5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한국영화 순위에서도 4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105b952d873787a9372e4695415704d700db470d1905823eeef42b1b278da5fd" dmcf-pid="uLXyrzdzaa" dmcf-ptype="general">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변신을 이어온 윤세아는 이번 작품으로 ‘호러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일상적인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점차 공포에 잠식돼 가는 캐릭터의 심리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1c5ce09e61ff8ce86af055e9592f5f0cb5a483a376840686c5454a64ffc3ee3b" dmcf-pid="7oZWmqJqcg"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러브 미’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 사교적인 관광 가이드 ‘진자영’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p>
          <p contents-hash="23782f64f17c2cf2726717e534fc2626fce31a4bbb3174694447a4de84695db7" dmcf-pid="zg5YsBiBoo"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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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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