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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장수 '고정 예능' 또 추가?…"300회 되길, 파격적인 모습은 없다" (이웃집 백만장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10: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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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103740342pmz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bLdWBW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103740342pm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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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중구,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장훈에게 또 새로운 정규 프로그램이 생겼다. <br><br> 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장소에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민지PD와 서장훈, 장예원이 참석했다. <br><br>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 시대의 진짜 부자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백만장자들의 화려한 자산 뒤에 숨은 빛나는 가치관과 철학, 그리고 책임과 나눔의 실천까지 담아내며 '진정한 부(富)'의 의미를 조명한다.<br><br> 지난 6월 25일 12부작의 막을 내린 시즌1에 이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시즌2에서도 MC를 맡은 서장훈은 이날 "정규 편성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 이어 서장훈은 "EBS에도 굉장히 감사드린다. PD님과 제작진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나와 주신 백만장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서, 그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이 되더나 오래 가는 걸 보면 보람을 느끼는 거 같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br><br> 현재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장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도 300회 정도 갔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br><br> 그러면서도 시즌1과 시즌2에서의 차이점을 묻자 "정규가 됐다고 해서 제가 달라질 건 없고, 파격적인 모습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해 욌던 대로 진심을 다해서 그분들의 삶을 빛이 날 수 있도록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br><br> 한편, 정규 편성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내일(1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br><br> 사진 = EB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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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ecabbe138b74e5037dbcaf58b282f752105d10a78744d8f8c6af869b7af98f" dmcf-pid="H7lzpgSg1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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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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