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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귀칼’ 욱일기 상품판매한 국내쇼핑몰…해외직구 핑계? 역사인식 부재!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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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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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59bbfbd2f9e945f302709bded9dcde50900eda6e1989254d11b38854d24a4" dmcf-pid="9QmK8F6F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귀멸의 칼날’ 관련 욱일기 문양 키링과 귀걸이 판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SEOUL/20250916092029883ryxt.jpg" data-org-width="700" dmcf-mid="FwkEOiIi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SEOUL/20250916092029883ry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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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귀멸의 칼날’ 관련 욱일기 문양 키링과 귀걸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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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1909064203559073e6ea34a9659b1a3725f9d50486b0b910af8e1ddbc51b22" dmcf-pid="2xs963P3W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공개되자 욱일기 문양을 활용한 상품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돼 논란이다.</p>
          <p contents-hash="b89024e979e9b84765142057a63918db503cf59f87617b5e197536da936442b4" dmcf-pid="VMO2P0Q0W6"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들의 제보로 확인했다”며 “지난 ‘무한열차편’ 당시 주인공의 욱일기 귀걸이가 큰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는 키링, 귀걸이 등 다양한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135ad782c7a1e050268c101955cc2b4adc95c89cd82380fa997d13f5252f5" dmcf-pid="fRIVQpxp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귀멸의 칼날’ 관련 욱일기 문양 키링과 귀걸이 판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SEOUL/20250916092030402yezx.jpg" data-org-width="700" dmcf-mid="36WY1sts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PORTSSEOUL/20250916092030402ye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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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귀멸의 칼날’ 관련 욱일기 문양 키링과 귀걸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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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5d1d0c4696284b41eae208fad9da5c91c9418a410d32ac2eedd64427addbb9" dmcf-pid="4eCfxUMUS4" dmcf-ptype="general"><br> 서 교수는 “아무리 해외 직구 플랫폼이라 해도 검증 없이 욱일기 문양 상품을 판매하는 건 분명히 잘못”이라며 “이는 일본 측의 욱일기 사용을 정당화할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 스스로 먼저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c086e787457f8da127984d3bc957b929455be7888e9fa89302cb11be0af163" dmcf-pid="8dh4MuRuWf" dmcf-ptype="general">과거에도 국내 기업이 대형 온라인 쇼핑몰 광고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서 교수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건 당연하지만, 판매 대상국의 역사와 국민적 정서를 파악하는 건 기본”이라며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발빠른 시정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d60419cbc066d9c8efdd062031de438972229f96b7178f606c46ea5ab168a9c4" dmcf-pid="6Jl8R7e7vV"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의 세계적 흥행과 별개로, 욱일기 문양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PFMW5m1mT2"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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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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