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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55억家 절도범 “누구 집인 줄 몰라, 다 돌려줬다” 징역 2년 억울해 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0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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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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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cb8fb709a75519969c56263095860931979f76331dcec65283ace73561b5e" dmcf-pid="x2JSxUMU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71247806wzej.jpg" data-org-width="647" dmcf-mid="PDjXL9o9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71247806wz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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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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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yOX6yAWA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5d8fb999b4436d25fdce1e0f8c1b900a91f8de153571f2c71c274e745d4e0bb" dmcf-pid="WIZPWcYcCS"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p>
          <p contents-hash="2ae742c84ddc7b59ad816f8be379755bae35bbe87c77b09de8644a11e0928432" dmcf-pid="YC5QYkGkTl" dmcf-ptype="general">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모씨는 지난 9일 1심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7a4a521a1901f530a8b0185587eecbbe6a3c12fcac6b777843bd23ba14c17e0f" dmcf-pid="Gh1xGEHElh" dmcf-ptype="general">정씨는 지난 4월4일 박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고가의 귀금속 등을 도난당해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30628925cf1612b37e5fed21cdc19fce44e6500d6c5d2cfd94332b535d63401" dmcf-pid="HltMHDXDvC" dmcf-ptype="general">그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의 자택인 줄 모르고 침입했다"고 진술했다. 또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으며, 지난 3월 말 용산구의 또 다른 주택에서도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bb9233bccc063bb30252fc1bb4c6a553df13839759f18684ba33c1c79145aac" dmcf-pid="XSFRXwZwTI" dmcf-ptype="general">앞서 1심 재판부는 이달 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지난 4월 1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동종전과가 있는 점, 각 범행 피해 금액이 상당히 크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984c9b3818be3c41baa8b0bbe099a56521ef9339462ef3c7493ba741ce6265d" dmcf-pid="Zv3eZr5rSO" dmcf-ptype="general">또한 훔친 장물을 넘겨받아 처리한 우씨와 장씨에 대해서도 장물과실취득 혐의로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이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의 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5nr0cPkPv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1LmpkQEQT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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