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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혁 “아들 탁수 준수, 연기 전공 선택 되게 고마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0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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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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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c7367965697da8c21b9861af92d152c7d8bf0add840ec08c09e0c34550606" dmcf-pid="PsViXjyj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55649000yewp.jpg" data-org-width="600" dmcf-mid="49cS8H9H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55649000ye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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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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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55649195aydy.jpg" data-org-width="600" dmcf-mid="8gh1nuRu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en/20250916055649195ay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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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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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I4L5cYcT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faa97ff694dc163e5cd3efd8eb2511021c0fe7039ff884c4d92572c23b9d872" dmcf-pid="yVh1nuRuSQ" dmcf-ptype="general">이종혁이 두 아들이 모두 진로를 스스로 선택한 게 고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2532b7f71537967d17fdf585bc218f43c0002c39120e5b0ffc574003eb89e4" dmcf-pid="WfltL7e7vP" dmcf-ptype="general">9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절친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c7d1178e454a45d1864e23a5f4c31019dc7fdbeb7892f675ed4c9bb4afd4eee2" dmcf-pid="YBmGRF6FC6"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우리 부모님은 열심히 살아서 자식에게 별로 신경을 안 썼다. 외롭다?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과 친하게. 우리 때는 아버지에게 맞고 그랬으니까. 사생활도 공유하는 친근한 아빠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868c7176b891e087e53cc05cf62871a86d3527d8e3577e0c86387d5b729df38" dmcf-pid="GbsHe3P3l8" dmcf-ptype="general">이종혁의 장남 탁수는 21세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차남 준수는 17세로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 </p>
          <p contents-hash="e3bdfac2b1e98a089544c089769e65624be0a2f089b83b070c99898ab4f0ae4c" dmcf-pid="HKOXd0Q0T4"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애들을 예고를 보내니 너무 즐거워하는 거다. 난 고등학교 때 전공 뭐하지?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 애들은 이쪽 길을 가겠다고 택해서 가는 게 되게 고맙다. 금방 포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잘되면 너무 좋다”고 자녀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반겼다. </p>
          <p contents-hash="a9df55eded08824908bfae4c9b3c228e92afa9e6e2106510da3f951b71de1d23" dmcf-pid="X9IZJpxpCf"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혁은 “우리 때만 해도 연극영화과 반대하고, 딴따라냐. 그래도 하고 싶어야지 끈기가 생기는데 요즘은 안 그렇다. 솔직히 어려워, 하지 말라고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기성 배우라 아들을 밀어주는 게 맞지, 하지 말라고 하기 힘들더라. 애들이 곧잘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debea32e0a03a51cbcc3e104351498df6fc617ed03d23cfefe712c04927eb1" dmcf-pid="Z2C5iUMUvV"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6세, 3세 두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애들이 연기자를 하겠다고 하면 저는 별로일 것 같다. 쉽지 않았고. 세상에 널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네가 가치 있는 어떤 곳에 존재하라고 하고 싶다”며 다른 의견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5Vh1nuRuS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fltL7e7v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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