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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추신수, 아내 하원미 방송 욕심에 "굳이 나를 밟고 할 필요 없어" 억울함 토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6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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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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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99eb05f3a2e26e28e37e3ca4ab2473f56d20ea2df589bdced2b1e61eb12e7" dmcf-pid="yIEjL7e7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BSfunE/20250916023002317olkf.jpg" data-org-width="700" dmcf-mid="QNAgJpxp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SBSfunE/20250916023002317ol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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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52e002d9677f67f23d7b98081fa92cf992f002c360ef92dc54e5d027ccb308" dmcf-pid="WCDAozdzC8"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방송 욕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26d038d00901a3a672b4b533e03fb115f9f864e5100a0ffa5fd544ff2a2c06f" dmcf-pid="YhwcgqJqv4"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c2f2c602c285c66b4b1cac6690b1dfd64816e4b32a8293d502a02c16c1cdf26" dmcf-pid="G0XWldsdl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사랑꾼을 자처한 추신수에 서장훈은 "아내는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준비 중이라고 하던데 무슨 일이냐? 우리 입장에선 좋은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4ae81ddb1af7dfc0b0f1f8d5302e945955ff42d16ae8b6b7ff4226db7397d71" dmcf-pid="HpZYSJOJW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구라는 "추신수 아내가 방송 욕망이 드글드글하더라. 그거 때문에 추신수가 엄청 피곤해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fcd876e0df7d5118bdad202b47937bc8c52dfeb5b40dfcb5b17bd67eabfe82e" dmcf-pid="XU5GviIiC2" dmcf-ptype="general">이에 추신수는 "유튜브나 방송 나가서 욕심 있는 건 알겠다. 그런데 굳이 나를 밟아가며 할 필요는 없지 않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0b8dcdcef62bdece5baad39c8651ffc9afbf3fe1432697780f01134b3dc737d" dmcf-pid="Zu1HTnCnS9"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가 헌팅 포차를 갔었는데도 별로 신경을 안 쓴다는 추신수에게 패널들은 가정에 위기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9ab64c637936b0ebe0a531a5c2ab35947713d2396eba61a426921a45b5d1502" dmcf-pid="57tXyLhLSK" dmcf-ptype="general">그러자 추신수는 "와이프가 앞뒤 생각을 안 하는 거 같다"라며 "방송 섭외 있는데 나갈래 하면 나간다고 할 것 같다. 그렇게 이혼숙려캠프 나가는 걸로 하면 될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71e21381e96b8cf0907d8c5919f1bd4837e52b20e33f2c50478d25088be27a7" dmcf-pid="1zFZWoloCb"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우린 좋은데 그래도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거기 가면 큰일 나"라며 추신수를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43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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