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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교, 절친 이필모 탓 환승연애? “나랑 사귀던 여자와” 삼각관계 폭로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2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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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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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e595157eef94c6db4e29200dcd0ef87efb4dbdfae3db89b186ed226fdc052" dmcf-pid="1snv7dsd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213716326fore.jpg" data-org-width="600" dmcf-mid="XJYVaTzT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213716326fo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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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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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213716512eskg.jpg" data-org-width="600" dmcf-mid="ZGRI3QEQ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213716512es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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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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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IoyqiIiW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346aec9dafe657225b2867276f64c09c36cf497055401bd48b3a924db6ea401" dmcf-pid="3CgWBnCnSu" dmcf-ptype="general">김민교가 이필모와 과거 삼각관계를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451fb07d00245d50c3f3d312b8fa11208f89c44a71571f358017c7167ef62c98" dmcf-pid="0haYbLhLyU" dmcf-ptype="general">9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절친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435c4fe404948047403a05bf2e3b5cb94d63c717497de7052fae0d0783d68e4f" dmcf-pid="plNGKoloTp"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로 과거 이필모와 김민교가 삼각관계였다고 하자 이종혁이 여자의 실명을 언급했다가 욕을 먹었다. 실명과 욕은 모두 묵음 처리되며 막역한 사이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ab03ea8dd923fc6d9f390cad1c606f6556a5b8e7f06e56fd24dae5dc03e4da" dmcf-pid="USjH9gSgy0"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그때만 해도 절차를 밟아서 만나고 사귄 게 아니라 남자다운 거라고 손목 딱 잡고 오늘부터 우리 CC라고 했다”고 연애 스토리를 말했고, 김민교는 “그게 왜 내가 썸 타던 친구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9402fe6afa33581e36467f1833cb188d64d230c89ef8a6df4212a2564ee9460" dmcf-pid="uN6wZfNfC3"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밥 먹은 적도 없다. 커피 두 번 먹었다. 그래도 끝날 때 기다려서 집에 데려다주고 그랬다. 군대 가서도 전화를 했다. 줄을 서서 기다려서. 전역하기 직전까지 전화를 했다. 세월이 흘러서 추억이 됐다. 한참 지나서 김민교가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나랑 만나고 있었어 그러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15f35facd2784dee0bd3209a6ccf564602caab06202400fcbf3219696cd0b1" dmcf-pid="7jPr54j4hF"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나는 내가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다. 너랑 비슷하게 집에 데려다주고 그랬다. 갑자기 필모가 얘를 좋아한다고 해서 잘생긴 애에게 가나보다. 나는 쓱 빠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771cf697614f4e490007296a0fe57c96360383369d67a3f0cc36e8dc988c76" dmcf-pid="zAQm18A8St" dmcf-ptype="general">이종혁이 “와이프가 CCTV로 보고 있는 거 아니냐”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을 언급하자 이필모는 “그 친구와는 플라토닉이었다”고 급히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qcxst6c6T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kMOFPkPy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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