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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정우, SNS 사칭 주의 당부 "내 계정은 하나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2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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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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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79116d15c79cdfec90cb5fff247d23fdedd9c3cc9f63ef77e68f0d0b84de0" dmcf-pid="yQqeoSuS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sportstoday/20250915210051616tywk.jpg" data-org-width="650" dmcf-mid="Q09njWBW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sportstoday/20250915210051616ty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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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9665edaad5ad56b65429219f9feb156ee08ca952798003effbbfb065bfabba" dmcf-pid="WxBdgv7vv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사칭 범죄에 대해 경고했다.</p>
          <p contents-hash="cdeba226e647eb2e28a95a56647bf3b959ba01fc4002d626ce5c728f2b70437e" dmcf-pid="YMbJaTzTlM"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절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e789ea0cfc4c90689bb9aa5df633a1f563094595a93d1d8b5e03ae1c045147f" dmcf-pid="GwnOvzdzvx" dmcf-ptype="general">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린다"며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ed97567078d4feb742fb2a8679967b7fd175b64724ac28804def883bb38583" dmcf-pid="HrLITqJqWQ" dmcf-ptype="general">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절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해서 제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계정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5bb614bea8f2f10f08c9604261d266333ce773d4c9f62356147a02aa18d37cc3" dmcf-pid="XmoCyBiBCP" dmcf-ptype="general">한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 5월 "최근 당사 배우 출연 작품의 제작사 직원을 사칭해 식당 예약 및 고가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됐다"며 사칭 범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2d0aa90294898aee4be6b8fcc7337681048cb90a0d30d63e7c248bc8698d7ea" dmcf-pid="ZsghWbnbS6" dmcf-ptype="general">이들은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들은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면서 "내용을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5OalYKLKy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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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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