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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수연 "♥이필모 11살 연상…세대 차이 너무 나" 솔직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20:42: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KsluRu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ade9f637ccd5170247bfab2e05f3e49b926d472a7241ebf03dabea6ba40d8" dmcf-pid="tC9OS7e7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1/20250915204216686daip.jpg" data-org-width="733" dmcf-mid="ZvRG18A8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1/20250915204216686da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fa0728280ee650596c6d258cf557d83340e69844a6a61a3c40d17a8ac226e6" dmcf-pid="Fm1oAYbYZ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f098a396e4f1182b72b618f6dd325ec90350504353c956955587ec3f424e1fd" dmcf-pid="3stgcGKGtm"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한 동료 이종혁과 김민교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179dd4135ffe34f9bcee580a95560e536479615dca8d5fabcf2a899b889dc86f" dmcf-pid="0OFakH9HZr"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깜짝 등장했다. 이들 부부의 나이 차는 11살이라고 전해졌다. MC 박경림이 "세대 차이 느낀 적 없냐?"라는 질문을 던지자마자, 서수연이 "완전히 느끼죠"라고 솔직하게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779a7d2eaacd8a4da1b29b041f2fc7e56cfb8d37b4d178348e2ee3b78241b" dmcf-pid="pI3NEX2X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1/20250915204218120tpsr.jpg" data-org-width="500" dmcf-mid="5N4lWbnb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1/20250915204218120tp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7a9cc111df595419a88000412662972db51fb9074e222c85b645d39b285006" dmcf-pid="UC0jDZVZ5D" dmcf-ptype="general">서수연이 "(11살 많은) 오빠 때문에 최백호 씨 그런 노래를 즐겨 듣게 됐다"라며 "오빠랑 논쟁하면 얘기의 끝은 항상 '내가 너보다 11년을 더 살았는데' 뭐든 결론이 그렇게 난다. 반박할 수 없게 한다"라는 등 억울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7448828b7cea5f321230fe18dcc4518b2b236cba09bb6087d9cc69dd34eecca" dmcf-pid="uhpAw5f5XE"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김민교가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보다 10살이 많지만, 늘 아들 같은 느낌으로 혼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2c1129d1d32e7ce146c2678120153d82d5591d75464467539ec5a59f106c394" dmcf-pid="7lUcr141Xk"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종혁이 "난 3살 많은데, 거의 막내아들이야. 친구도 아니야"라면서 "'야! 뭐해!' 아내가 막 내 뒤통수치고, '빨리 안 다녀?' 한다. 친구라면 덤빌 수라도 있지"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zSukmt8tH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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