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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시훈 "♥에일리, 비행기 사고로 잃을 뻔.." 위험했던 그날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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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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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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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8186a526a5339afd8cc0931deb2655ad10a8043b27ce3455ff1252f2c07738" dmcf-pid="ylW2EX2X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starnews/20250915203740424wecx.jpg" data-org-width="1178" dmcf-mid="Pnk5Mr5r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starnews/20250915203740424we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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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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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일리가 비행 중 위험천만했던 사건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2c7ef7ef607e4ff0a3c1169866964c754e33db71963c9c3d56964ec4320ea17" dmcf-pid="YvGfw5f5lO" dmcf-ptype="general">최근 에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를 통해 "아내를 잃을 뻔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9abe95496bcd6fe13dccea5e3b9f3c9051ebe4b08b7f5bc911e68c4ed50f293" dmcf-pid="GTH4r141Cs"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 최시훈은 "남아공 며칠 갔다 왔지?"라고 묻자, 에일리는 "2박 5일이다. 원래 2박 5일인데 2박 6일 됐잖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fdf69b81f25d7d5310eb901d0a9119d76412bcbf24517f7a5e73db1a743c12" dmcf-pid="HyX8mt8tvm" dmcf-ptype="general">최시훈은 "내가 와이프를 잃는 줄 알았다"라고 철렁했던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에일리는 "우리 비행기가 홍콩에 착륙해야 하는데 홍콩에서 태풍이 심하게 와서 착륙을 못 했다. 하늘에서 다섯 바퀴를 돌았고 기름이 떨어졌다. 가오슝으로 급하게 착륙했다"라며 "내가 급하게 와이파이 1시간 결제하고 남편한테 연락했다. 근데 연락이 다 느리게 갔다. 그러다 내가 '자기야 나'하고 연락 두절됐다. 착륙한다고 와이파이가 끊겼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b19249a8e0b923baf9861331e380b9a317e73d06260ab4e9fef795e296c0906" dmcf-pid="XWZ6sF6Flr" dmcf-ptype="general">에일리의 말을 들은 최시훈은 "잠자는데 안 좋은 꿈 꿨다. 새벽에 깨가지고 핸드폰 봤는데 연락도 안 됐다. 그러다 받은 연락이 보이스톡이었다. 우리 위치 찾기 그걸 했는데 바다 한 가운데 떠 있었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fa01fe92ab154cf5d230c99e651164dba7837253382a29b526ce569d93d7918" dmcf-pid="ZY5PO3P3Cw" dmcf-ptype="general">이에 에일리는 "아침부터 미국 가족들한테 전화하고 와이프 없이 못 산다고 울고불고 난리 쳤다더라"며 "(최시훈이)공항 마중 나왔다. 스케줄도 따라왔는데 왜 오냐니까 분리불안 생겼다고 하더라. 한쪽 귀가 안 들려서 머리가 핑 돈다. 무대도 걱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414a989cbe332151fed13a83d7a96cbff8026f3bac0183c389a32496352f78" dmcf-pid="5G1QI0Q0hD" dmcf-ptype="general">최시훈은 "엄마한테 와이프 없으면 나 죽어 버린다고 했다. 그러니까 엄마도 그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1HtxCpxpvE"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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