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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국 “미우새 팀 안 부른 건 규모 때문”…‘007 결혼식’ 뒷 이야기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1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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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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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6ad0c125bd1a275b3ee4de63ee7def330b30f005a3e050194cccabc0f41d9" dmcf-pid="QUuILfNf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우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chosunbiz/20250915140748692kwtg.jpg" data-org-width="1920" dmcf-mid="6XYa40Q0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chosunbiz/20250915140748692kw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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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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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864de5e79d03df936da902d69d4529253835450aa88f5728e7d02553b00672" dmcf-pid="xu7Co4j4N1"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국(48)이 최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일부 지인 초청 여부를 두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303611803169849219014e24158d5ecb495468ee260abf02270d2f29bec3dc" dmcf-pid="yHXAPuRuA5"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 약 100여 명만 초대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회는 절친한 동료 유재석이 맡았다. 김종국은 결혼식 전날까지도 하객들에게 정확한 장소를 알리지 않는 등 철저히 ‘보안 결혼식’을 치러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dca13d447003b390b9d7fdd4699cd9f3cd702fb618fa5c39c9da4887807c4c1" dmcf-pid="WXZcQ7e7aZ"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왜 ‘미우새’ 팀은 안 불렀냐. 형이랑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cd9a9d9e6e73df9646d95496fc472d9f372871cb6b431b8548b4e8df4f19d67" dmcf-pid="YZ5kxzdzaX"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결혼식을 크게 했으면 당연히 불렀을 텐데, 규모가 워낙 작았다. 신부 쪽 포함해 양가 50명씩만 모셨다”며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람 위주로만 초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e66d2a02e3f024342d5f48b55b552707de1fc018af463d9ee79ac109b7b27b" dmcf-pid="G51EMqJqjH" dmcf-ptype="general">그는 “‘런닝맨’ 멤버들은 매주 얼굴을 보니까 당연히 불렀다. 헬스장 관장 형님도 매일 보는 분이라 초대했다”며 “신동엽 형은 어머니가 꼭 모셔야 한다고 하셔서, 서장훈 형은 워낙 오래 알고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 따로 초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fc0e53b9b8741da71eee57b856fa743d4fe40b4f1aefdcb33a51f5ab242883" dmcf-pid="H1tDRBiBkG"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철은 “그럼 나만 빠진 거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가, 결국 “탁재훈 형도 안 갔으면 된 것”이라며 웃어넘겼다.</p>
          <p contents-hash="65383003579e13dc59f75b856eddd3d31ab3e0371b380f96472586d711a0abd3" dmcf-pid="XtFwebnbNY"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결혼식에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지석진·하하·송지효, 절친 모임 ‘용띠클럽’ 멤버 장혁·차태현·홍경민 등이 함께 했다. 반면 ‘미우새’ 패널 중에서는 신동엽과 서장훈만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786bf34e4861850041033efe6994f6effdddd900a63efe30c4245e2b69e790e" dmcf-pid="ZF3rdKLKkW" dmcf-ptype="general">‘조용한 결혼’을 택한 김종국은 방송에서 “아내가 원했고, 나도 원했다. 결혼 후에 얘기할까도 생각했다. 진짜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있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530mJ9o9N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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