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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시4’ 김지영, 젊은 녹내장 환자 고백 “6개월마다 대학병원行, 너무 무서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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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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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2025d24f20f003292139260210769e75c7ae42bed1ad5f94d826ba0cede5ed" dmcf-pid="HUYpQ3P3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영,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102553582xrep.jpg" data-org-width="650" dmcf-mid="WHLwXEHE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102553582xr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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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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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영’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102553738xtgg.jpg" data-org-width="640" dmcf-mid="YcCX9GKG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102553738xt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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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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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ZCjIFsts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3eb682dbcad8109503d88d6b9e27212c84516f5f8227a461aa4a4d169db9ce51" dmcf-pid="5hAC3OFOTD" dmcf-ptype="general">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젊은 녹내장 환자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70ef7b9df50a580a4db1e396ebb02f3b0850ebfc84bb93a8ee5ad4f61e0d8c8" dmcf-pid="1lch0I3ISE" dmcf-ptype="general">9월 13일 '김지영' 채널에는 '우는 날도 있는 거지 뭐'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0ffd64c97d114ab0ad1f79695e1c8e6068c5672f0420f695421c70dad1b8e09" dmcf-pid="tSklpC0CTk"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영은 대학병원에서 "사실 전 젊은 녹내장 환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초기에 발견해 잘 관리되고 있지만 병원에 올 때마다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6개월마다 온갖 검진을 받고, 교수님 진료를 본다. 다행히 담당해주시는 교수님이 참 좋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57864d6b67c4f5cfeaad2053fb683fe0f1aa426e60ad65108d1eaebc8a9786" dmcf-pid="FvESUhphWc" dmcf-ptype="general">또 김지영은 검진을 받던 중 "전보다 진행됐나. 너무 무섭다. 올 때마다 떨면서 온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d30a7e62c61a5ac36a6a839225b8bd7692fa5b4d7db8c15eea28204dabbd003" dmcf-pid="3TDvulUlyA" dmcf-ptype="general">이에 교수는 "마음 편히 진행해도 된다. 안압이 훨씬 처음보다 떨어져 있다"며 "작년 초에 처음 왔는데, 그때 이것보다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가운데는 우리가 지키는 게 목적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226ae73b430395bfbdcfba31689bb6090cc9c95f54efe7e4984a60ba50c9c644" dmcf-pid="0ywT7SuSCj"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자막을 통해 "중앙 시신경을 지키는 게 최우선적 목표"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4c137b67cb3652847e47f96f0f2a8aead2afaf871a81a66d332dd1d7c63a619" dmcf-pid="pWryzv7vWN" dmcf-ptype="general">김지영의 녹내장은 부계 유전이었다. 그는 "아빠 눈은 상태가 괜찮냐"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막을 통해 "아빠, 내 브이로그 보고 있으면 안약 잘 챙겨 넣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UYmWqTzTW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GsYByqyh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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