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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우영 "2PM은 뗄 수 없어…완전체 컴백? 멤버들이 우선" [MD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0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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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DhNr5r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8a8f5cae4715057b8e8b2f76e242fd420eb342a77391b7ef5463cfc2342d9" dmcf-pid="q6wljm1m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2PM 장우영/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ydaily/20250915085615147iqlp.jpg" data-org-width="640" dmcf-mid="7TT5IWBW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ydaily/20250915085615147iq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2PM 장우영/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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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fa0a588d90c941ff4c53fc34c13ee9629c9f5bbc045ffd165f4c968b3c3860" dmcf-pid="BPrSAstsI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팀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d4aabe21d68efa4d0fcba39f7ff146cb3b705da31fa0b16a7dd26b43de11289" dmcf-pid="bQmvcOFOw7" dmcf-ptype="general">장우영은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아임 인투'(I'm into) 발매를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3559a44178cd2393e52e17a44c03f6d73ed1fabaa55c0f3c538259af8249ea7" dmcf-pid="KxsTkI3Isu" dmcf-ptype="general">'아임 인투'는 일상에서 장우영이 빠져버리게 된 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심플 댄스'(Simple Dance) 이후 3개월만 초고속 컴백이다. 타이틀곡 '싱크 투 머치'(Think Too Much)(Feat. 다민이)는 생각에 깊게 빠진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8a2184a5729f2eaea1e629b031f2b8ca425b4719e1c7966db7a20b8eb5a5aefc" dmcf-pid="9MOyEC0CIU" dmcf-ptype="general">장우영의 솔로 컴백은 3개월 만이지만, 신보로만 따지자면 지난 2018년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그 사이 2015년 발매된 2PM의 '우리 집'이 5년 만에 역주행하기도 했다. 그 뒤 선보이는 솔로 컴백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9847e13e544a97db421104887dd4ae68ea73c63eadfb0c549a0894e1dc588c23" dmcf-pid="2RIWDhphIp" dmcf-ptype="general">장우영은 "물론 팀으로 하다 솔로를 하니 많이 걱정되고 부담은 된다. 그런데 무조건, 당연히 잘 해내야 2PM에게도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지내왔다. 나의 몫인 것 같다. 절대로 티가 나서도 안 되고 드러나서도 안된다. 온전히 나의 연습과 준비로 잘 돼야 한다"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bb8b868e897a474ce05a42824db2f02365a8c7b8f8f297aa917db73ad7b70de6" dmcf-pid="V0ea6JOJO0"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들과 2PM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하고, 우리 핫티스트(HOTTEST, 팬덤명) 팬분들과 우리를 좋아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분들이 실망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첫 번째다. 그게 내가 해야 할 역할이고, 일"이라며 "내 일이니까 그걸 가져가는 건 당연하다.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고, 준비를 할 때 자신감으로 만들려 마인드 컨트롤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94813c82d752afd2ed2b0b9345d2e7bf9d4c1b9fec0628964a5f7bd4aa3a39" dmcf-pid="fpdNPiIiw3" dmcf-ptype="general">장우영의 솔로도 오랜만이지만, 2PM 역시 2021년 일곱 번째 정규앨범 '머스트'(MUST)가 마지막 앨범이다. 이를 끝으로 완전체 활동은 4년째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장우영은 "다들 워낙 바쁘다 보니 자주 모이지는 못해도 여전히 단톡방에서 농담도 주고받고, 누군가 무슨 일이 생기면 안부를 묻는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03df1f45060f682de2ead0f41b6c1b267b502982098043c3ec745ae9bc41aad" dmcf-pid="4UJjQnCnOF" dmcf-ptype="general">이어 "2PM은 뗄 수가 없다"라며 "아무리 각자 솔로가 바빠도 여전히 내 안에 있다. 계속 빨리,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결과물로서 새로운 음악, 새로운 활동,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려면 무엇이 좋을지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늘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333f74059216f41db269eaf0a9529ef72f00ccbad16682381a80f0e31429c2d" dmcf-pid="8uiAxLhLst" dmcf-ptype="general">그르면서 "가장 어려운 건 시기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마음은 늘 그렇지만 모두가 모이기 바쁘다. '누구는 바빠서 안 돼'가 단순히 서운할 일도 아니고 서운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다 보니 조금씩 밀리고 자주 인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며 "그렇다고 무조건 욕심만 내다보면 멤버의 상황이 고려되지 않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어쨌든 멤버들이 우선이다. 각자 하고 싶은 일도 있을 테니 그걸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2c3d87f9b15ee75efdbf92cd0f884f95e8ef58c40c3c37632cb6a586603159" dmcf-pid="67ncMolos1" dmcf-ptype="general">2PM 멤버이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여전히 한솥밥을 먹고 있는 멤버 준케이(JUN.K)도 지난 1일 솔로 컴백을 알렸다. 활동 시기가 겹친 만큼 주고받은 이야기가 있는지 묻자 장우영은 "둘 다 너무 바쁘다. 며칠 전 회사 식당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마주쳤다"며 "요즘 제일 많이 음악이 형의 '알앤비 미'(R&amp;B ME)라는 노래"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2d9823c4eca128af45b6e390a894388bdc97c479cf350e44b8006433f2c8c9a" dmcf-pid="PzLkRgSgr5" dmcf-ptype="general">그는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연락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내가 확인해야 할 메시지가 너무 많더라. 정말 진심으로 밀려있는 게 너무 많았다. 통화를 하고 싶은데 내 마음의 여유가 안 돼서 '잠깐 이것만 확인하고 해야지' 했는데, 형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형도 본인 일이 너무 바쁘고 '우영이 잘하고 있겠지' 이럴 거라 생각한다"라고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e82e0a7896ba966be206e711368cdc492aff585e42e3e9f3a219a9852dac1a12" dmcf-pid="QqoEeavas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 깊은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결과물을 보면서, 또 우리는 한 팀 안에 있으니까 매니저나 팀원들을 통해서도 건너 건너 듣기도 한다. 그래서 잘 안 물어보게 되는 것도 있다"며 "(형의) 결과물을 보니까 나 스스로도 뿌듯하다. 형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게 너무너무 좋았다. 아무튼 나의 최애곡은 '알앤비 미'(R&amp;B ME)"라고 씩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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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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