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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혼 조세호, ‘1박’ 조기퇴근에 9세 연하 ♥품으로‥무릎까지 꿇었다[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0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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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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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e24f3f69fb8fc5a2864e759a8682c22d04016904df3a55beed924c27348b4" dmcf-pid="U41lDhph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3648966sxli.jpg" data-org-width="677" dmcf-mid="3lINeava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3648966sx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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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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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3649138pedz.jpg" data-org-width="677" dmcf-mid="0wzXlH9H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en/20250915053649138pe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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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7xpWOyqyW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85dbbade6414bb48d6dc5c267d643a783314de5ca316d085b3ae2be6478e9095" dmcf-pid="zMUYIWBWhK" dmcf-ptype="general">9세 연하 아내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조세호가 '1박2일' 조기 퇴근에 환호했다.</p>
          <p contents-hash="48f8938efd3506b8e79cf808e5676320350008f5128e648a81848dd34e8b7257" dmcf-pid="qRuGCYbYCb"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969abc60c0c0979f2419c77550a8186a4f52416ec57b3f69686cbae3c6168e6" dmcf-pid="Be7HhGKGCB" dmcf-ptype="general">이날 미션에 성공한 딘딘은 멤버들 중 1등으로 당일 퇴근을 하게 됐다. 이후 이어진 퇴근 미션에서 문세윤과 이준이 추가로 당일 퇴근자로 확정되면서 김종민과 조세호, 유선호는 KBS에서 '지독한 밤'을 보내게 됐다. </p>
          <p contents-hash="82d7e634c04a654089b6bad2d9fd3c010d782c419cfea65b9df27921db546779" dmcf-pid="bdzXlH9Hlq" dmcf-ptype="general">좌절한 조세호는 "와이프가 상 차려놨다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라고 했고, 김종민은 "접으라 그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계속 "장모님이 잠자리 다 준비해 놨는데 어떡하냐"고 했고, 김종민 또한 "(자고 간다고)전화를 해야 하나"라고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ea62a64c5971f9eeba6eb1fe3150aa24fe314f1e8024c3dcb19f622c49fad67" dmcf-pid="KJqZSX2Xyz" dmcf-ptype="general">한편, PD는 남은 세 명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준비한 취침 공간에 두 명만 잘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 희망을 줬다. KBS 출입증 복불복에서 진짜 출입증을 고른 사람만 KBS를 떠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b15b0545855275b482308270fc068579eb3fea76d495769b4825ac18cbc0353" dmcf-pid="9iB5vZVZW7" dmcf-ptype="general">마지막 퇴근의 행운을 거머쥔 자는 바로 조세호였다. 우여곡절 끝에 장모님의 품(?)으로 갈 수 있게 된 조세호는 감격해 무릎까지 꿇었다. 조세호는 "아내가 있는 집으로 가자"라며 서둘러 떠났다. </p>
          <p contents-hash="0295278c2822646b4ae80ceffcc0ac01f06d3a8b766d71237cdec0ee2fdb1e79" dmcf-pid="2nb1T5f5Su" dmcf-ptype="general">김종민과 김선호는 KBS에 남게 됐다. 이들이 겪을 '지옥의 밤'은 바로 '1박2일' 편집실에서의 하룻밤이었다. 김종민과 유선호를 두고 KBS를 빠져나온 조세호는 "이 감사한 마음으로 '1박2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VLKty141W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o9FWt8ty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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