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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출신' 최은경, 뉴스 한 번도 못했다…"앞에 있어도 모르는 척"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5 0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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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43710636fa21d6ff4b8c8cd484b60b91e85e3501371a52d6030d12cf4ef9a" dmcf-pid="Uby0b4j4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xportsnews/20250915044140197bene.jpg" data-org-width="550" dmcf-mid="3f8MocYc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xportsnews/20250915044140197be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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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f65900f776bb63625af6037239d72a410269a84c9e98ae35a2a4331673ff78" dmcf-pid="u2Gu2PkPG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백반기행' 최은경이 앵커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ae3040fea7f6e9843ab74e7cd347138dafd7c41e44d4b10d79bdf39e8f3559" dmcf-pid="7VH7VQEQY5"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창원 맛집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97995de419c3866c2b25bd41f7c84f33e8af32570c7aef4b7f23bfc4390db0f" dmcf-pid="zfXzfxDx5Z" dmcf-ptype="general">이날 최은경은 "아나운서 시험 한 번에 패스했냐"는 물음에 많은 시험 끝에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거 떨어지면 안 할 거야 했다. KBS가 마지막이었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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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xportsnews/20250915044141441qrnc.jpg" data-org-width="550" dmcf-mid="0xTH0qJq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xportsnews/20250915044141441qr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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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b23d3e342c2d4aabaefd160adad6190ea4c4186c95745ec8aa3cb7e0d68568" dmcf-pid="B85B8RrRXH"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가 된 이후, 그는 리포터, 라디오 DJ, 1998년 월드컵 프로그램 등을 두루 맡아 다양하게 활약을 펼쳤다고. 2002년 퇴사한 그에게 허영만은 "앵커도 해봤냐"고 물었고, 최은경은 "그것만 못해봤다"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f0bbdfa71981b6197f9e9a260020aba7c70bdfdaebce57c681ccc88b8e2925c9" dmcf-pid="b61b6emeZG"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근데 저는 뉴스하는 사람이 멋있어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거다"라며 "어쩜 그렇게 아무도 안 시켜주냐. '누구 하나는 앉혀야 하는데' 하면서도, 앞에 내가 있어도 '사람이 없잖아' 하더라"고 아픈 과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7803266aa850dd8b1dd1f2a7c247de8d16998b1c237929a6263a270982a3156e" dmcf-pid="KPtKPdsdXY"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cc79cef35c3bd56514b7c1b7956ae602f776cdcdcdea72286fedef8afdd1007" dmcf-pid="9QF9QJOJGW"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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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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