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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은, ♥김도형이 건넨 '관식이' 꽃핀에 심쿵.."설레었던 순간" [돌싱글즈7][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2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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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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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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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tarnews/20250914230540480mtbt.jpg" data-org-width="561" dmcf-mid="Ylbuayqy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tarnews/20250914230540480mt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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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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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녀 김명은이 김도형이 건넨 깜짝 선물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06ece21c163eb8783b68cad0a1d33323c514d692179bc06b1e454730761bf72d" dmcf-pid="1PTCKgSgyc"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재혼을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9a5aa3153f560604b02bf34ceae56a382e4e312104b4853fa57154a13936552" dmcf-pid="tEqpov7vTA" dmcf-ptype="general">이날 김명은과 마지막 1대1 데이트에 나선 김도형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마음껏 퍼줄 수 있는 마음이 들 정도로 흠뻑 빠지게 되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근데 마지막에 네가 나타났을 때 깜짝 놀랐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이튿날인가 희종이가 '명은이는 100중에 어느 정도야?'라고 물었는데 내가 뭐라고 했는 줄 알아?"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5785252456b7dfdcfa35259f122ce910b982ffa2f04404bd7cfe9398b3944a6" dmcf-pid="FDBUgTzThj"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명은은 "잠깐, 감당이 안 되는데요? 말하지 말자"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나는 뭔가 딱 보고 확 느낌이 와 본 적이 없다. 4일로는 부족하다. 사실 오늘 데이트가 처음이다. 선택을 당장 하는 게 약간 혼란스럽다"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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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tarnews/20250914230541780eodv.jpg" data-org-width="561" dmcf-mid="GN73nlUl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tarnews/20250914230541780eo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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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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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3788dce690d3525a7fb914af9b280d3705f9e1a7d592add961158c8233db440" dmcf-pid="0rK7NWBWha" dmcf-ptype="general">
           예상치 못한 답변에 김도형은 굳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최종 선택은 꼭 날 선택하라는 건 아니다. 난 내가 진심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안심시켰다.
          </div>
          <p contents-hash="ae0dfe307eb9f8a7acafd6f58acf71744d180319d7b3f09ee9fc2a0e10437278" dmcf-pid="pm9zjYbYSg" dmcf-ptype="general">한편 김도형은 한참을 망설이다 미리 준비했던 생화 꽃핀을 건네며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전날 김명은이 언급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등장한 꽃핀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550c372dbe35adb5ac7fa6b3ce72e736e5a939cc060e405f1a4029c4794877dc" dmcf-pid="Us2qAGKGvo" dmcf-ptype="general">김도형은 "원래 이걸 줄 때 '내가 너한테 관식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였다. 그냥 관식이 같은 사람 만나라"라며 한 발 물러섰다. </p>
          <p contents-hash="605565c7bafb7b9f194f04da2ee2733632b955b2374bc360c855d20ba60eba32" dmcf-pid="uOVBcH9HWL" dmcf-ptype="general">이에 김명은은 "그 말이 더 멋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라고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7IfbkX2Xhn"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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