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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군의 셰프' 임윤아 도운 조재윤, 조선에서 음식 배운 명나라 숙수였다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2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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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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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da0bd03cb79f50d9a44fd27328a4621d100775b535f211d0eb6a5d7e998c9" dmcf-pid="5D9MKgSg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0079codh.jpg" data-org-width="650" dmcf-mid="YlLpY9o9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0079co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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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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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4501885fd7527038cb32f7d383c020f3b5157a2ca806ba763a252bc7b45cce" dmcf-pid="1w2R9aval0"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폭군의 셰프’ 조재윤의 정체는 조선에서 음식을 배운 화부였다.</p>
          <p contents-hash="138561ec44ca215c3658d222995c65564d92ed16bb6e057cbf38ccfff78af2e2" dmcf-pid="trVe2NTNS3"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에서는 연지영(임윤아)가 요리 경합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02a3074aab8f5ac087fa5e4eab926ed00d571b95aa6ea93e24480e76a966e" dmcf-pid="FEKxbolo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1293oihz.jpg" data-org-width="650" dmcf-mid="GnRNMm1m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1293oi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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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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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9cac857544f5eb33648f0885a032a7c731fbd76e8a8fbea7706cc3c685934f" dmcf-pid="3D9MKgSglt" dmcf-ptype="general">두 번째 요리 경합의 주제는 ‘지역’으로 상대 나라의 요리였다. 연지영은 북경오리를 선택, 우곤이 황실 사람이라면서 북경오리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연지영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당시 분위기를 해소시켜줬다는 북경오리를 떠올리며 항아리에 넣어 굽는 방식인 ‘괘노’를 선택, 우곤(김형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dfac914c715afa000f50dc5624657a9386bfa480ca45cc68a927295599cdd99b" dmcf-pid="0w2R9avaT1"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다친 손으로 인해 제대로 음식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에 엄봉식(김광규), 맹만수(홍진기)가 나섰고, 연지영은 북경오리에서는 껍질과 살을 적당하게 자르는 게 중요하다면서 맹만수에게 플레이팅을 맡겼다. 하지만 맹만수는 강목주(강한나)의 사주를 받은 상황. 갈등하던 맹만수는 일부러 실수 하며 경합에서 빠졌고, 맹만수에게 칼질 수련을 받은 서길금(윤서아)이 나서 성공적으로 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22c9e9b18243623d24c20e5fa8a649342007fcd670f9e796f0a5c1d834e05" dmcf-pid="prVe2NTN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2498nrun.jpg" data-org-width="650" dmcf-mid="HHxgQwZw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2498nr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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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67989f9651726d1a89d9bcc9abe34ac3de54020ca10312461de62c6d328504" dmcf-pid="UmfdVjyjyZ"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맹만수가 강목주(강한나)에게 협박 받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연지영은 맹만수가 일부러 실수해 빠지고, 서길금이 해낸 것으로 반전을 주며 두 사람 모두를 살려냈다. 이어 연지영은 북경오리 껍질을 김처럼 활용한 북경오리롤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492b5088aa0ffd1076bb507587d233e2d78c610d8d1c51fb9b70ea53eecb87" dmcf-pid="us4JfAWA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2699bgrb.jpg" data-org-width="650" dmcf-mid="XCElkX2X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poctan/20250914223542699bg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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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095647178edc5b1a2fba7013f21b5d1db6dd860f6b42da364ec3d6a8f2545e" dmcf-pid="7O8i4cYchH" dmcf-ptype="general">명나라에서는 당백룡이 나서서 거대한 연꽃, ‘황금련’을 활용해 연잎밥을 선보였다. 사찰 요리를 선보인 당백룡은 조선말로 한때 궁극의 맛 찾기 위해 방황을 했는데 최고의 맛을 찾지 못해 괴로움을 휩싸였던 때 사찰에서 먹은 음식을 맛보고 5년 동안 조선에서 음식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당백룡의 음식 맛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에 조금 밀린 것 같았던 연지영이;었지만 그의 북경오리 맛에 우곤은 눈물까지 보였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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