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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마이걸 미미, 돈 얘기할 땐 발음 또렷? '반전 매력' 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21:5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OXhuRu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2859130239e7cb078b62e5fe7f50d7ed3a52636b82b25cf195be1ae574a9fb" dmcf-pid="zv6gxr5r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1/20250914215022855zhoi.jpg" data-org-width="1316" dmcf-mid="uMxjeOFO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1/20250914215022855zh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4da06eb55d73678d39bd7c7c4b1cb0925f8d0b8c42bdef709a6aa955fa5a2f" dmcf-pid="qTPaMm1mH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오마이걸 미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06a6f41239d83c8c7c212a89c818e51119050246f4af5e48bd68577abff29f76" dmcf-pid="ByQNRstsX1"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998b702090dbe787e675c9ffe5616e20f0669b4fe17e0459665c211342f359c" dmcf-pid="bWxjeOFOt5"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미미를 보며 "이런, 얘기하면 안 되는데, 넘사벽으로 춤 잘 추는 예능인 같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미는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eef5c7b44b1b99dea24b9a54010b268efa125b2cd9cbe24182c3d849d4f0d8" dmcf-pid="KYMAdI3IHZ" dmcf-ptype="general">특히 그녀는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낸 사람이 유재석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나도 축하 문자를 보내고 싶었는데 전화번호가 없었다”" 재치 있는 멘트로 폭소를 더 했다.</p>
          <p contents-hash="e8890679867afaa3637711ebbbd72da8a709e5c5b8006d63959231912f0fe4eb" dmcf-pid="9GRcJC0CYX" dmcf-ptype="general">미미의 인기 비결에는 '불은 어떻게 켜요?'라는 말을 "부룬 근드으뜨케 켜오?"라고 발음하는 등 특유의 말투, 즉 '미미어'도 톡톡히 한몫했다. 신동엽은 이를 두고 “김종민의 어린 버전, 여자 버전 같다"고 평했고, 서장훈은 "무해한 순수함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1a9422e0eb117c8f222c177df19c149b87b07ac63cd34394a83de61176af5b5" dmcf-pid="2HekihphHH"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 중 돈을 빌리는 대사를 할 때만큼은 발음을 또렷하게 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VXdEnlUlXG"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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