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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 출신’ 최은경, 영어 교사 포기 후 아나운서 됐다 “꿈꿔본 적 없어”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2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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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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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f9335b974fe8d3eddfd8a197597db9d627d314b63351e98880b9bcd454e90" dmcf-pid="WcUo4m1m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203716731mgau.jpg" data-org-width="776" dmcf-mid="Q5m7Y6c6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203716731mg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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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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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203716881htrw.jpg" data-org-width="776" dmcf-mid="xrwUy4j4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203716881ht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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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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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GE7a6OFO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24a615a21a2f6b88ac96c53f891701287b21d7383b35782508dec42abd34f95" dmcf-pid="HMy40nCnhj" dmcf-ptype="general">방송인 최은경이 아나운서를 꿈꿔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33aee596e77a4e18fcdb2890cfcfb051b64de7614edd43a2b46da80a44199e8" dmcf-pid="XRW8pLhLWN"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최은경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특례시로 떠났다. </p>
          <p contents-hash="1112dd59269ab6526e8ca788e59409bab699e55f3d908ad35794ff0d578579e7" dmcf-pid="ZeY6Uoloya" dmcf-ptype="general">마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최은경은 "그때 창원이 신도시로 생겨서 사람들이 서울에서 다 이주했다. 공장 생기고, 논과 신작로가 함께 있는 곳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8c626a851cf7b262857b38f8c005f6c0a953b32e7cf3161126e309f925c1c84a" dmcf-pid="5dGPugSgCg"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공부 잘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최은경은 "못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자화자찬했다. </p>
          <p contents-hash="222523d9075fceddeeb9cb4beb3009a3bf263cef913239060f7618eac0f4fd36" dmcf-pid="1JHQ7avavo" dmcf-ptype="general">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 출신인 최은경은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도 꿈이 없었다. 사대를 나와서 영어 선생님을 할 수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가르치는 직업이 너무 안 맞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162ad8d0be7360219886789cfc231fca45d601bcefc724ec90161f187a412a2" dmcf-pid="tiXxzNTNvL" dmcf-ptype="general">그러던 최은경은 지난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834d56e99c744c732537f5b993f1bbd36a80b81407bdf796078bb1752d624439" dmcf-pid="FnZMqjyjTn"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텔레비전 나오는 사람은 뭔가 특별하고, 인형같이 생기는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다. 아나운서는 평생 꿈꿔본 적도 없다. 얼결에 직업을 찾았는데 저같이 내성적인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3L5RBAWAy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0o1ebcYc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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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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