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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대' 정한→ 'D-1' 우지…관객석 포착 "세븐틴, 13명 모두 모였다"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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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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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a08e8ceb5e865d6a2eec609ce3bb70b516e03ce24b8fd8d8658d6c913e8a3" dmcf-pid="1aRpfr5r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ydaily/20250914200215727rvtp.jpg" data-org-width="640" dmcf-mid="K8eRl9o9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ydaily/20250914200215727rv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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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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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2049319157dab7ab76611a7737a0810e0974481436cbf2471ae0597acb5e0b" dmcf-pid="tM2GugSgD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무대에서는 9명이었지만, 이날 공연장에는 세븐틴 멤버 13명이 모두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a708e094b2e47f9484bfb7960a97f2305f2e7a60c58bf29ce56e849a1ecd7fb5" dmcf-pid="FRVH7avar0"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의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세븐틴 월드투어 [뉴] 인 인천) 2일차 마지막 날이 열렸다.</p>
          <p contents-hash="66fb661aa056820f1131cde0dc4b4c44249d4d27caf4d95eda38a01a0eca0004" dmcf-pid="3efXzNTNE3"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에서는 정규 5집에 실린 멤버들의 솔로곡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물들인 디노의 'Trigger'(트리거),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인 준의 '쌍둥이자리(Gemini)', 직접 기타를 치면서 부른 버논의 'Shining Star'(샤이닝 스타)가 첫 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0e0a09a1ce03f50e63e055a92eb517ccf3c797aaa9a319683059f40e41537f" dmcf-pid="0d4ZqjyjsF" dmcf-ptype="general">이후 'SOS', 'F*ck My Life', 'LOVE, MONEY, FAME(feat. DJ Khaled) 무대 이후 멤버들은 잠시 멘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97104fe658f136e604a91d45a41f83b4328c3ef1f87843d8bee131a6a1819567" dmcf-pid="pJ85BAWArt"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반가운 손님이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바로 현역 복무 중인 멤버 정한과 원우가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이어 입대를 하루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한 우지와 마찬가지로 이틀을 남긴 호시가 자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투어'로 연을 맺을 나영석 PD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9f0b887d1796794b2e10fc1bdc800965970d5cec5d8cbbc44c6601daaa874e46" dmcf-pid="Ui61bcYcE1" dmcf-ptype="general">이에 민규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 왔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디노는 "지금 무대 위에는 9명 밖에 없지만 이 곳에는 13명 다 있다"고 외쳤다.</p>
          <p contents-hash="cff92b91a1824bb98b467ca787a6ad5b02aa79e596e61330d1da0e53976f1ab7" dmcf-pid="unPtKkGkI5"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이어 오는 27일~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周杰倫)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다녀간 곳이다. 오는 10월에는 미국으로 향한다. 이는 2년 연속 성사된 북미 투어로, 멤버들은 터코마,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5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어 오는 11월~12월 일본 4대 돔에서 팬들과 만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a3418edfbb8656b3265892a4e6766bc9642e2433c888da7675d0af1913f9dfd" dmcf-pid="7LQF9EHEIZ" dmcf-pty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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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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