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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새신랑' 김종국, 벌써 자녀 사치 걱정 "명품 좋아하면 꼴보기 싫을 듯"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1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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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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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a26dbf141bedf87ab0e07cbda8b9d409d2c01ede24c5eeccb7f34e94bd6c5" dmcf-pid="FUWGdTzT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poChosun/20250914192516690qdnh.jpg" data-org-width="700" dmcf-mid="Zvdi5RrR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poChosun/20250914192516690qd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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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fd945afd7caeb1b63712fb6294123a185612e991105eb032f68ba6f8b54ef0" dmcf-pid="3uYHJyqy7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벌써 2세 사치에 대해 걱정했다.</p>
          <p contents-hash="6a87553a8243e909868b08245fa0b683ec4fc69965252aa012475461bdc3de6f" dmcf-pid="07GXiWBWU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천안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59dbb55c61bcc9a7520f717b551a6bee79a9e7dcc2e7a6d8fe142b0abe35809c" dmcf-pid="pzHZnYbYFW"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지석진이 감기에 걸리자, 지석진 주위에 앉는 걸 기피했다. 특히 촬영 당시 결혼을 앞둔 김종국은 최대한 멀찍이 앉아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03be9eedcfd6f5eda5edf97c25d3747b092926f818da624fc56e51ab4a0dfbe" dmcf-pid="UqX5LGKGpy" dmcf-ptype="general">이날은 김종국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던 상황. 유재석은 "종국이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는데 신부가 누군지 아 알려준다"라며 서운해했고 김종국은 "뭘 알려줘. 왜?"라며 당황했다. 유재석은 이어 "아니 호날두도 이거보단 공개적으로 하더라. 전 세계 최고의 비밀이야 아주"라며 다시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종국은 "자 조용 조용. 조용히 하는 거예요"라며 상황을 급히 마무리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1432992dca333c4457c3fa370e7213a22a00ef92f5639db1b0d8a4e0219db" dmcf-pid="uHsIfr5r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poChosun/20250914192516925lzuq.jpg" data-org-width="1012" dmcf-mid="5M9VCbnb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poChosun/20250914192516925lz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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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43167d9899446f24354657719883b4b0e221b49769e68e07efc5d96af857c3" dmcf-pid="7XOC4m1muv" dmcf-ptype="general"> 김종국은 최근 촬영차 캠핑장에 다녀왔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유재석이 "요즘 안 가던데를 막 간다?"라며 웃자 김종국은 "촬영 때문에 갔다. 아들, 딸 체험하는 거였는데 딸이 진짜 편하더라"라며 2세 계획의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a8dc5a0a477122425434f94eaea4bc88594b2f6834ec3ec4f8cebaaed88fc43" dmcf-pid="zZIh8stsuS"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특히 딸이 더 좋을 것 같다며 "딸이 예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다. 남자는 와일드하다. 애는 무조건 하나 낳아야겠다"라며 딸 바보 꿈을 꿨다. 또 평소 검소한 김종국은 "내 아들이 나중에 명품을 좋아하면 꼴보기 싫을 것 같다"라며 미리 걱정도 해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q5Cl6OFO3l"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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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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