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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새신랑' 김종국, 넘치는 아내 사랑 "내 옷 더 이상 안 사…사줘야 하니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18:5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OdJyqy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0923123bc4b87a5ba01fa6a09209b402b8263aebb2c6ee4dab147bb837858c" dmcf-pid="9IEPQC0C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1/20250914185719357nysc.jpg" data-org-width="1316" dmcf-mid="faOaN5f5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1/20250914185719357ny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런닝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dfb0540fd446d73503365b668c19d47134c63ee1743bfc418c5212fd3cbfdc" dmcf-pid="2CDQxhph1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새신랑 김종국의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1a702e7be8478cbcecc09f089dbe8cf307c236452d61e3df49e1c87b6e7f181" dmcf-pid="VhwxMlUlGi"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문 10답' 게임 중 멤버들이 서로에게 고쳐야 할 점을 지적,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c10ad2cd6daf5ffb8e45c71f15d15383eb793a70a88ca3b210aeeee6b722f38" dmcf-pid="flrMRSuSH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내 옆 멤버가 올해가 가기 전 꼭 고쳤으면 하는 점은?'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김종국 옆에 앉은 최다니엘은 '알록달록한 의상 입기'를 꼽으며 "맨날 운동복에 까만색을 입고 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f9b411b800a47381d716229ff2b168595cbe9546bfce019b3793d54d383cb6" dmcf-pid="4SmRev7vZd" dmcf-ptype="general">이후 하하는 김종국에게 "진짜 궁금한데, 형수님도 다 검은색만 입고 다니셔?"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나는 이제 옷을 더 사면 안 된다, 사줘야 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당당히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d52a48b2c1f8e85cc750a3d0d24062ad4826c3cf2828fdf304e818850b13012" dmcf-pid="8vsedTzTGe" dmcf-ptype="general">이에 주위에선 곧바로 "새신랑, 새신랑"이라며 농담 섞인 야유를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6TOdJyqyGR"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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