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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빈말 아니고 진심"…이창섭, 7세 연하 엄지와 해외여행 원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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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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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74130f29bd6de7da28ddbb018a108df577e1ee1a70309020b3947ae272db5" dmcf-pid="GQUnl3P3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비비지'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61248110fxgq.jpg" data-org-width="1066" dmcf-mid="ynlAGqJq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61248110fx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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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비비지'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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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774db5ff19ed6ab32408d8a5e180049041815f179bc9bb0719c9f8b918925c" dmcf-pid="HxuLS0Q058" dmcf-ptype="general"><br>그룹 '비투비' 이창섭(34)이 7세 연하 '비비지'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40590ab26e5c37cf857328c626c927c8247ac596d5a0e4ed8307de5949363e" dmcf-pid="XM7ovpxpZ4"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테오'는 지난 13일 '살롱드돌' 8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MC 이창섭과 키가 비비지 멤버들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77faeace4323b3df84d30cf839fa8c39b263a24411ae95fe2f8fc0c8912c96b" dmcf-pid="ZRzgTUMU1f"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비비지가 과거 속했던 그룹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제가 진짜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그냥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했다"며 "음악이 너무나 제 취향이었고, 약간 환타 음료 같은 청량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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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비비지'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61249398hvjm.jpg" data-org-width="1068" dmcf-mid="Wwc16NTN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61249398hv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비비지'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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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84da630384cd01dbfabe84b715dcac4eb4e5219c8375357b04fd9689decc90" dmcf-pid="1dBNW7e7G2" dmcf-ptype="general"><br>그러자 신비는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엄지와 해외여행 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폭로했다. 이에 이창섭은 "회피형 대답 아니었고 진짜 엄지와 가겠다고 한 거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9bb1a3d88fe23a929ee0c36f39c1cbbd9821bf34332ffda507993c3e721906a" dmcf-pid="tn9cHBiBG9" dmcf-ptype="general">이창섭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엄지였다"며 "그때 여자친구라는 그룹을 좋아한다고 말할 때마다 최애 멤버로 항상 엄지를 꼽았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8049f2686c1155c91a5de8eb8d93a160707c791fea26f8801a8d1d9896e4966" dmcf-pid="FL2kXbnbZK" dmcf-ptype="general">신비가 "근데 당시 엄지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자, 이창섭은 아마 엄지가 속으로 "어쩌라고! 저 늙은이랑 어떻게 여행을 가"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7d45613a872050ea185930bc75429d23292ec1a2c719c9a592e594c5d64dc8e" dmcf-pid="3oVEZKLKZb"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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