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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은경 “뉴스 한번도 못해봐, 대타 써야할 상황서도 모른 체”(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0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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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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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83648670yghi.jpg" data-org-width="463" dmcf-mid="uEiSfQEQ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83648670yg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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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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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83648836epnf.jpg" data-org-width="800" dmcf-mid="7bxsBVaV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83648836ep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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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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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bU3RTH9H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85adf7498b0bcefb833ab6db69fed2acd4cbdff5ce17684cdbad713a3cb29a2" dmcf-pid="Ku0eyX2XSB" dmcf-ptype="general">최은경이 한 번도 뉴스를 못 해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3cc0c2651d2545aa44919189bd1f012dcb6a264688fe14bb5c20f6c59867111" dmcf-pid="97pdWZVZWq" dmcf-ptype="general">9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178333c980e9f254f857b24e22e70d594f15c4b7afd274d1810d6107586d7fff" dmcf-pid="2zUJY5f5Cz" dmcf-ptype="general">창원 마산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낸 최은경이 뜻밖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시장을 구경하다가 고등학교 선배를 마주치기도 하고, 맛집 주인이 초등학교 후배라는 깜짝 만남도 이루어진다. ‘창원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인 최은경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내며 구수한 사투리까지 선보인다.</p>
          <p contents-hash="670997ad253d50e36a2ee690c09a7cd6740ca5dde6aa589256f07698cb40597f" dmcf-pid="VquiG141v7"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최은경이 환한 미소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고향 창원을 소개한다. 마치 10년 이상 앵커로서 활약한 모습과는 반대로 최은경이 “뉴스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최은경은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과 톡톡 튀는 모습 때문에 자리를 급하게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본인을 모르는 체했다”며 웃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08e3103900b5e2c2b4ec44dc6967ac07047a320afd809614cd8ed08bfb87d3da" dmcf-pid="fB7nHt8tlu"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경은 최근 개인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미감을 듬뿍 담아 패션, 요리, 일상, 운동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평소 SNS에 헬스, 필라테스 등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올린다. 174cm라는 길쭉하고 탄탄한 그녀의 보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식객이 은근슬쩍 몸무게를 물어보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발끈한 최은경과 장난꾸러기 식객의 매운맛 토크가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f57f80a4ed71565d28349237dfc5a32ae80cac3ddcdef2fd17562d1ef0fd7637" dmcf-pid="4bzLXF6FSU" dmcf-ptype="general">한편 최은경이 “어릴 적부터 먹었다”는 어린이 입맛까지 저격할 추억의 장어국 백반집이 소개된다. 여름철 향긋한 호박잎 강된장과 경상도 방언으로 '머구'라 하는 머위가 들어간 들깨찜, 된장에 박은 콩잎장아찌까지. 특히 장어 살이 보이지 않는 경상도식 장어국에 놀란 식객이 깔끔한 국물에 또 한 번 놀란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8KqoZ3P3T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9Bg50Q0C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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