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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사연 “시댁문화 강요에 결혼 2달만 친정 간다고, 이무송 충격”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0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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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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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49024462f5af11696b6cf82d2d936a9b8922f579fb96e8e029e5feaf253c3" dmcf-pid="V7DtvGKG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60950029tlzk.jpg" data-org-width="600" dmcf-mid="KO7n8MwM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60950029tl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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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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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60950203nqri.jpg" data-org-width="600" dmcf-mid="9XKNMiIi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en/20250914060950203nq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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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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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qr3yX2Xv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fb202966fa85df555771c854b638b0239d93c84ef831a2971c9e7e0e84ed66b" dmcf-pid="8lProAWAhL"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결혼 2달 만에 반기를 들자 남편 이무송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557dbec91dac5e18999230c1b37b5b5c877a65cfdb5303ff7a66e1d6259ab94" dmcf-pid="6SQmgcYcWn" dmcf-ptype="general">9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기 쎄(?)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f1824a00da25e600f40be14a7ee70bd28d55f21e874cf3dc7e36c14a8410bdf" dmcf-pid="PvxsakGkhi" dmcf-ptype="general">어떤 며느리였는지 묻는 질문에 노사연은 “결혼하고 나니 좀 이상했다. 첫째는 노사봉 언니를 못 보게 했다. 결혼하면 시댁에 정을 들여야 하고 친정은 멀리. 시부모님이 미국에 간지 오래돼 80년대 한국의 이미지 그대로 박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2a8b5c82defd82b04ee6baeca10940a2d73045de0bbab21e8b88ca2f516edc" dmcf-pid="QTMONEHETJ" dmcf-ptype="general">이어 노사연은 “주말마다 시댁에 가야했다. 미국에 계시지만 한국에 오시면. 부부끼리 주말이 없었다. 나에게 더 시댁 문화를 이야기하려는 의지가 너무 보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45f8f58a7787094e680f2950603d0d61e7b71437fd842584629f38e3f14fcc" dmcf-pid="xyRIjDXDSd"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결혼하고 보니 결혼이 뭔지 알겠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못 보게 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식구가 돼서 남자 하나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에게 어머니, 아버지라고 해야 하고. 결혼 두 달 만에 결혼이 뭔지 알았으니 우리 집에 가겠다. 나 다 알았어, 별로 재미없네”라며 결혼 2달 만에 반기를 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937d42d824a0d17f84d2aba19ba7dc69e6a4114df97f5d806da9c649da62a63" dmcf-pid="yxYVpqJqSe"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남편이 너무 충격을 받은 거다. 앞이 깜깜하더란다. 내가 몇 살 위인데 결혼 몇 달 만에 집으로 가겠다고 하니. 노사연은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딸이다, 소녀다, 나 없으면 안 되겠다. 내가 잘 달래서. 나 아니면 감당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이무송의 말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WMGfUBiBC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RH4ubnb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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