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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운증후군' 정은혜, 결혼 4개월만 마지막 선언 "♥조영남, 나 버리는 줄" (니얼굴 은혜씨)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4 0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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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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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541f4fc5b5663336bddf38b91fe3a7be8d011c63eab3be1bb09274fa6526d" dmcf-pid="y6CTq8A8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xportsnews/20250914000940472oclf.jpg" data-org-width="1004" dmcf-mid="P2SYKQEQ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xportsnews/20250914000940472oc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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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9eb73e464708a3305344840b89d43c93cf94ea97cb342b9e9fb5de9250f62f" dmcf-pid="WPhyB6c6Y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데이트 후 서로를 잃어버릴 뻔 했다.</p>
          <p contents-hash="c3bf8aa0822a6dcdaf0c3918f0248df2292e81942fd01d15ea2f14baacfb4bd2" dmcf-pid="YQlWbPkPYf"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에는 '결국 사고 발생..데이트 도중 남편 잃어버린 은혜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1b0e7c0b4a3bcd46646947bb67fb95bbaf0981d0981783a4c2472ef2d92b36e" dmcf-pid="GxSYKQEQt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은혜, 조영남 부부는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택시를 잡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결구 유튜브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역에 도착했다.</p>
          <p contents-hash="5d062c88fb3d0207ac2c1cd85be1535ce4f9469559dc3f4186444599a6ee9b33" dmcf-pid="HMvG9xDxG2" dmcf-ptype="general">그러나 복잡한 지하철 역에 조영남은 잘못된 방향의 에스컬레이터를 탔고 정은혜는 "아니다. 내려와"라며 핀잔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하철을 놓쳤다.</p>
          <p contents-hash="4788615d20c2f0b5764441f9a30232c19afce2ea61b1de9df75ae4010989daa2" dmcf-pid="XRTH2MwMY9" dmcf-ptype="general">정은혜는 "그거 타면 어디로 갈 거냐. 나를 잊어버리면 안 된다"라며 "아니다. 그럴 수 있다. 나도 그랬다"라고 달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c5213d85c25edfe072fe2248dc83d7e89f39df3a369bd4075239b1fd8d1a76" dmcf-pid="ZeyXVRrR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xportsnews/20250914000941795leny.jpg" data-org-width="532" dmcf-mid="Q637djyj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xportsnews/20250914000941795le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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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db516b80281f597cc44523305f1971f90a5369dc5535e9ca93de2884f29a17" dmcf-pid="5dWZfemeXb" dmcf-ptype="general">잠시 후 전철이 도착했지만 탑승 위치를 몰라 머뭇 거렸고, 문이 닫히던 도중 조영남만 전철을 타고 정은혜와 제작진만 남았다. 정은혜는 이어서 오는 전철을 탔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뜨개질로 마음을 다스렸다. </p>
          <p contents-hash="38518307d79d698e02601763d2a932b4d385b2fc7905098a0b0dff0ed06f1178" dmcf-pid="1JY54dsdHB" dmcf-ptype="general">정은혜는 양평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영남과 재회했다. 정은혜는 "우리 다음에는 가지 말자. 맨날 고생하잖아"라며 힘듦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c7b4c2eb307476ff62009490aad30fc761cd8d84d1851b6eba01d9d2ca07aa66" dmcf-pid="tiG18JOJHq" dmcf-ptype="general">집에 도착한 정은혜는 조영남에게 "나를 버리고 가버리는 줄 알았다. 불안했다"고 이야기햇고, 조영남은 "잘 와서 다행이다"라며 눈치를 봤다.</p>
          <p contents-hash="76f1bb666559026ce47858d395226fe75e8b78030d57e802b5a28b8fd65b4c56" dmcf-pid="F6CTq8A81z"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3PhyB6c6H7"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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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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