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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300억 갈취 피해 김완선, 명품 구매 그만 둔 이유 “다 버렸다” 고백(김완선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3 1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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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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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fae6de11bd1217307ffa4c915b2e651f117b0180b3028cf973b226bf2a1c05" dmcf-pid="POkKX5f5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en/20250913125350250xlhh.jpg" data-org-width="540" dmcf-mid="48urdiIi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en/20250913125350250xl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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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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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김완선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en/20250913125350428zhny.jpg" data-org-width="585" dmcf-mid="8dn0lv7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en/20250913125350428zh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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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김완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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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JPGDr5rW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57aa60a136941e75327d83df7f7337019c97e73de0083af03d9da7f25a0a0f6" dmcf-pid="yXveqbnbCH" dmcf-ptype="general">가수 김완선이 명품 소비를 멀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69b65b9904b5613b80c19b155b5a9feef2dd1873d90a26c314e9e54ced92ec5" dmcf-pid="WZTdBKLKWG" dmcf-ptype="general">12일 채널 '김완선TV'에는 ‘쇼핑으로 찐케미 폭발!! 김완선×이채연 한남동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73331d1276974e722c3efaf3d32123032c9a1db34ff2f509b4519b8fcda003c" dmcf-pid="Y5yJb9o9vY"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김완선은 이채연과 옷 구경을 하면서 더 이상 명품을 사지 않는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최고가 쇼핑을 해 본 적이 있나, 본인한테 쓸 수 있는 최대가 얼마인가"라는 물음에 “나는 솔직히 옷은 비싼 거 안 산다. 어차피 한두 번밖에 안 입는다”라고 답한 것.</p>
          <p contents-hash="fe08b005f0a7aa6336ba203b107d517ee4f885577599bd29093824a053d653a5" dmcf-pid="G1WiK2g2yW" dmcf-ptype="general">이어 김완선은 “어릴 때 명품을 몇 벌 사봤다. 몇 백만원 짜리 몇 벌을 샀다. 그런데 한 번도 안 입고 버렸다. 몇 년 동안 장 속에 있었다”고 말을 이었다. </p>
          <p contents-hash="d89c671ce88b9c5d84f96c7f7e5d91b9d935b3e768710a2888a8175041e00d78" dmcf-pid="HtYn9VaVyy"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나는 명품 사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만약 사더라도 평소에 입을 옷을 사야 한다“며 편히 입을 수 있는 옷이 더 중요하다는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272c3bc9da31104846186babec90f63d6f7ad46698d48834b0d30acb1eea01f" dmcf-pid="XFGL2fNfhT" dmcf-ptype="general">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매니저로 일했던 이모 고(故) 한백희로부터 13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이모가 돌아가신 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706ea0ef257ca4bd0c3c9267d231470b799d1cae0c4acc4d7bfed055c65612e" dmcf-pid="Z3HoV4j4hv"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김완선은 고 한백희가 약 1300억 원의 수익을 편취해 이모부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5B0EMemeh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bpDRdsdT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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