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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악중심M] 이름값 증명한 슈퍼주니어 "20주년은 시작일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3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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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864PkP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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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역시 슈퍼주니어다. 데뷔 20주년이 되도록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더니, 'iMBC어워즈'를 통해 다시금 저력을 증명해 낸 그들이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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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6522se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ONgLav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6522se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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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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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슈퍼주니어는 최근 iMBC연예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 (IDOL CHAMP)'가 함께 진행한 '제1회 iMBC어워즈'의 '베스트 그룹 (BEST GROUP)'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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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BC어워즈'는 MBC그룹 유일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그동안 연예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배우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된다. 특히 어워즈의 주인공을 100% 팬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점에서 어느 시상식보다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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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슈퍼주니어는 해당 부문에서 갓세븐, 플레이브, 아스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지만 35.15%의 높은 투표율로 당당히 정상 자리를 차지해 시선을 끌었다. 투표 종료 직전까지 갓세븐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감히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예고했으나, 투표 말미 6%P 이상 격차를 벌리며 'iMBC어워즈'의 첫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p> 
          </div>
          <div contents-hash="623c136aeb6fdbc589075ce22a1ad08731b2db809807e5b28c714d79c693720e" dmcf-pid="5UmsrOFOvf" dmcf-ptype="general">
           <p>더욱이 슈퍼주니어는 10여 일 간 진행된 투표에서 한차례를 제외하곤 두 번 다시 왕좌를 빼앗기지 않았는데, 후배 그룹들의 날선 추격 속에서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엘프(팬덤명)'의 뜨거운 애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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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7775donu.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8f24j4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7775do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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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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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엘프'의 뜨거운 사랑에 슈퍼주니어는 애정이 듬뿍 담긴 수상 소감으로 화답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iMBC어워즈'에서 우리 슈퍼주니어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많은 '엘프'분들이 투표로 힘을 보태주셨다고 들었는데,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지금처럼 계속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또 앞으로 30주년, 40주년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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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K팝 신을 대표하고 있는 전무후무한 그룹으로, 그간 댄스부터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곡들을 선보이고 또 성공시키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 히트곡만 따져도 '쏘리 쏘리' 'U' '미스터 심플' '미인아' 'SPY' '떴다 오빠' 등 수없이 많을 정도. 이들의 노래는 지난 20년 동안 세대를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며 국민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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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팝이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길을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 K팝이 생소했을 해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며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 또 남미 투어를 진행한 최초의 한국 그룹,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 등의 수식어도 보유하고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69d712a0f672f616133f1c731b576fd8bba6cea42b65cecd4bab2326040b02ff" dmcf-pid="pprmwstsyB" dmcf-ptype="general">
           <p>20주년이 무색하게 음원·음반 파워는 여전히 막강하다. 오히려 이전보다 강력해졌다. 지난달 발매한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Super Junior25)'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등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0만9,95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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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의 경우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만 최대 음악 플랫폼 KKBOX의 실시간 차트, K팝 신곡 일간 차트, K팝 싱글 일간 차트 등 3개 차트를 휩쓸었다. 나머지 8곡 역시 '줄 세우기'를 기록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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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9057qh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Vt5X141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iMBC/20250913100229057qh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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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슈퍼주니어를 향한 뜨거운 '엘프'의 애정만큼이나 '엘프'를 향한 슈퍼주니어의 사랑 역시 열띠다. 때론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는 양측의 모습은 K팝 후배 그룹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0년 가까이 일방적인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오는 8월 22일부터는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 10'의 막을 연다. 이후 슈퍼주니어는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가오슝 등 내년 3월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쉼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p> 
          </div>
          <div contents-hash="bf0f99462f91b4a2248441349f48bf7c27c23a01993d9b4f63fd56126f121b18" dmcf-pid="qPXZH5f5lU" dmcf-ptype="general">
           <p>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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