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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우 母 "보기 민망해" 분노…며느리+6살 딸 합가에 차가운 분위기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3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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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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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f6c54a9126df3c2ea02cf355d5f7e8f95cbcdd256a0966bbf20201be62f2e9" dmcf-pid="YrX2Lava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xportsnews/20250913091647853urwj.jpg" data-org-width="550" dmcf-mid="x4kpPMw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xportsnews/20250913091647853ur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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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de65dea50e4ec4f41682a6bfe471f7f57c90e04cf5386655f19f4af9902ed3" dmcf-pid="G8NTuqJqt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예비 신부와 6세 딸을 데리고 부모님과 합가에 나선 이민우가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다. </p>
          <p contents-hash="7711c5f5b458e4098cd41a8d0911665bd83aaf0109c60ab0c5779b928e60fe9e" dmcf-pid="H6jy7BiBXS"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가족의 합가 첫날, 웃음과 갈등이 공존하는 예측불가 하루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0a920176463be97d328379b44a0adc4e3dac4d4552b54f9b75ce62a038e9eeb" dmcf-pid="XPAWzbnb5l"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이민우는 예비 신부와 여섯 살 딸과 함께 부모님, 누나가 사는 서울 집으로 입성해 본격적인 합가살이를 시작했다. 부모님은 새 식구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첫날부터 '합가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56ad88114c6455a2715e53c28209c97022fb7b754ef022c6e1b485e769cd3a" dmcf-pid="ZQcYqKLK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xportsnews/20250913091649078gpep.jpg" data-org-width="550" dmcf-mid="y4wZ9fNf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xportsnews/20250913091649078gp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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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20f89ad2112c89006d8451005a6ef9ed16f6e12b1c48514cd41405a75ec756" dmcf-pid="5xkGB9o9YC"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우 어머니는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정성껏 차린 진수성찬으로 새 식구들을 맞이한다. 한국에 오기 전 "할머니 밥이 걱정된다"고 했던 딸은 물론, 같은 마음으로 긴장하던 이민우까지 함께 첫 식사 자리에 앉는다. 그러나 음식을 맛본 예비 신부와 딸이 갑자기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기 시작하고, 평온하던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휩싸인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p>
          <p contents-hash="e976b3f90aed98c64927a7a50ca5ece690bc11c9f9dcb6ed643f21e79c3f883c" dmcf-pid="1MEHb2g21I"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우 어머니는 새 식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건네 모두를 감동시킨다. 하지만 "들어온다는 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은 걸 준비했을 텐데"라며 아쉬움과 속상한 마음까지 드러내 뭉클함을 더한다.</p>
          <p contents-hash="640e1535490fe12efa17f48a9dd052996343b5d77e012967e0125eadd43ffc02" dmcf-pid="tRDXKVaV1O" dmcf-ptype="general">그러나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이민우 어머니가 "속 터진다. 며느리 보기가 민망하다"며 갑작스러운 분노를 터뜨리자 공기는 급격히 얼어붙는다. 이민우의 표정은 굳어가고, 결국 예비 신부의 손을 잡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데. </p>
          <p contents-hash="fd911a17ff720023c231e5650899becdda0398105a310386f169805f6d8e763a" dmcf-pid="FewZ9fNfGs" dmcf-ptype="general">첫 합가 하루 만에 위기를 맞은 이민우 가족, 그 극적인 현장은 13일 오후 10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4454b80a08d0d9d966e2eef46eb5ec6d185e8f6998c11be48384f52e2058803" dmcf-pid="3dr524j45m"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 '살림남'</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0Jm1V8A8Zr"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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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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