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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선수 몸값만 1조4000억원…'꿈의 경기' 넥슨 아이콘매치, 오늘 서울서 열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3 08: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슨, 13일부터 양일간 '아이콘 매치' 시리즈 개최<br>제라드·호나우지뉴·베일·마이콘 등 새 얼굴 합류<br>벵거 대 베니테스, 부폰 대 카시야스 맞대결 성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TzASuS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df0ece8665ed8c8123ccfd1327f3ad3d4e05c34907554951b8852fd73ce492" dmcf-pid="QTyqcv7v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넥슨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사진=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0970eguy.jpg" data-org-width="720" dmcf-mid="2Nv7jlUl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0970eg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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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넥슨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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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0cb489195b39c76502764f777072e6666c077dd56e27377dd8884a57123136" dmcf-pid="xyWBkTzTH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세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 선수들이 오늘(13일)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축구 대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fd612b4db48899a4a794aa4f2419d7852aa87ded16d22b20b092abc8f539db0e" dmcf-pid="ydJObeme5g" dmcf-ptype="general">지난해 이어 올해도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돌아와 '꿈의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에 FC 시리즈 게임 이용자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c1006d1dbbfe17d9a84c0f1a3ab2d161c116c018b59318c79b3b59d776dd0e2" dmcf-pid="WJiIKdsdZo" dmcf-ptype="general">넥슨은 13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벤트 대회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아이콘 매치')'을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e8e61ba9883c9f9da086e2626be33dc4bc1fc3e5cd6fe314f9d372b7c6c9f30a" dmcf-pid="YinC9JOJXL" dmcf-ptype="general">아이콘 매치는 넥슨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한 은퇴 선수들이 한국 경기장에 모이는 이색 경기다. </p>
          <p contents-hash="b555dfad038164ddb76afc9c12b5b28cef1870897e31e8c8217d40a6fe6f7425" dmcf-pid="GnLh2iIitn" dmcf-ptype="general">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만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창과 방패를 콘셉트로 대결을 펼쳐 공격수와 수비수 중 어느 포지션이 더 훌륭한지 판가름한다.</p>
          <h3 contents-hash="ef980293c5948ec246d50a715832a3b8cc49e3583f576b62f827a928af308718" dmcf-pid="HLolVnCnti" dmcf-ptype="h3"><strong>'FC 스피어'의 복수전, 베일·루니·호나우지뉴 출격</strong></h3>
          <h3 contents-hash="7c8dbaee5d4914681e5a4b7e2cfdac3f6d01d4132bb98e2aef65e4269ab9333f" dmcf-pid="XogSfLhL5J" dmcf-ptype="h3"><strong><strong>'명장대결' 벵거 vs 베니테스, '숙명의 라이벌' 부폰 vs 카시야스 성사</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44c5e361a79e2cae6daacb67330456e6126602917d6c7b1b2a401f3c2d9da" dmcf-pid="Zgav4olo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1일 넥슨에 따르면 아이콘 매치는 오는 13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커브 챌린지' 등 미니 게임이 열리는 이벤트 경기, 둘째날에는 11대 11 양 팀이 겨루는 메인 경기가 진행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101xqbv.jpg" data-org-width="680" dmcf-mid="V3jy6ava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101xq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1일 넥슨에 따르면 아이콘 매치는 오는 13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커브 챌린지' 등 미니 게임이 열리는 이벤트 경기, 둘째날에는 11대 11 양 팀이 겨루는 메인 경기가 진행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b785d51cbfa84c34bb139c08c1d04ce92b981bae16dcbbea6fdfae9b33400c" dmcf-pid="5aNT8gSgHe" dmcf-ptype="general">
           <strong><br> 이번 아이콘 매치는 공격수 팀 'FC 스피어'의 반격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박지성과 티에리 앙리 등 FC 스피어 선수들이 지난해 패배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선수진을 보강했다. <br><br> 디디에 드로그바, 박지성, 카카 등이 2년 연속 출전한 가운데 가레스 베일, 스티븐 제라드, 웨인 루니, 호나우지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새로 합류했다.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대회 MVP를 수상한 클라렌스 세이도르프를 데려왔다.<br><br> 지난 대회 MVP를 잃은 실드 유나이티드는 2년 연속 승리를 위해 전력을 보강했다.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 듀오가 올해도 중앙 수비 핵심으로 나선 가운데 좌우 풀백으로 활약했던 마이콘, 애슐리 콜 등이 새로 합류했다. 올해 대회에 합류한 마이클 캐릭이 공격진으로 나설 전망이다.<br><br> 올해 선수단도 지난해 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넥슨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 기준 양팀 선수 몸값만 1조4000억원이 넘는다. 독일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몸값이 8억9220만 유로(약 1조4530억원, 지난 이적시장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출전 선수만 유럽 명문팀을 꾸린 셈이다.<br><br> 넥슨은 지난해 선수 섭외만 100억원 가까이 썼다고 밝혔는데 올해도 이보다 더 많은 예산을 들였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br><br> </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9bc1d8444604518e53aa78ecaf01142ec8565eaad0cb8426a938b2f0a5d0a" dmcf-pid="1Njy6ava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1일 넥슨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아르센 벵거(오른쪽)와 라파엘 베니테스가 각각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참여한다. (사진=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256psro.jpg" data-org-width="720" dmcf-mid="fZPkp8A8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256ps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1일 넥슨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아르센 벵거(오른쪽)와 라파엘 베니테스가 각각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참여한다. (사진=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de23005541ebff68be8314e3fc5b07c375f3f2cb43f81db4b9bcc62ffa6fda" dmcf-pid="tjAWPNTNXM" dmcf-ptype="general">
           <br> 올해 양팀 감독은 명장으로 꾸려졌다. FC 스피어 감독에는 앙리 스승인 아르센 벵거가 참여한다. 벵거는 아스널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선수 개인의 창의성과 패스를 중시하는 전술 철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역 시절 적으로 만났던 제라드, 베일, 루니를 어떻게 지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42640799d49fd3f8ea458e695c5b0b5102f16d9e233af8cc17732a22e882792f" dmcf-pid="FAcYQjyjGx" dmcf-ptype="general">베니테스는 리버풀 감독 시절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이스탄불의 기적'을 함께 쓴 제라드를 적으로 만나게 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15e65b0ab208827bf68dc2c998cbecdab5f3b6d0ce5cff336a829c9ba5062" dmcf-pid="3ckGxAWA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케르 카시야스가 다음 달 13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넥슨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출전한다. (사진=FC 온라인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408kmbq.jpg" data-org-width="720" dmcf-mid="4tv7jlUl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408km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케르 카시야스가 다음 달 13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넥슨 '2025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출전한다. (사진=FC 온라인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b4cc3135d41f000a531380be0453fdd7552d47408029a377b7e0ac7527262a" dmcf-pid="0kEHMcYc5P" dmcf-ptype="general"><br> 양팀 수문장 대결도 관심사다. 잔루이지 부폰과 이케르 카시야스가 각각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에 참가한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 '누가 가장 최고의 골키퍼인가'를 두고 숙명의 라이벌로 꼽혔다. 카시야스가 2020년 은퇴를 선언했을 때 부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네가 없었다면 모든 것이 덜 의미 있었을 것"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b6463234bb0d459d40dff1ebb375d10d20a9cf8b4affd60332c0c04e2c61f86" dmcf-pid="pAcYQjyj16" dmcf-ptype="general">앞서 부폰 출전이 예고됐던 가운데 카시야스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드 유나이티드'의 골문은 나한테 맡겨 달라. 'FC 스피어' 팀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h3 contents-hash="db5d594ca5abcd3505dab40f3be458528cf62ed41f25288f063658ccfe9c81a9" dmcf-pid="UckGxAWA58" dmcf-ptype="h3"><strong>예매 20분 만에 매진, 상암벌 6만 관중 예상</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a49ae0ce083f0b3a859ca0d1852607bdefb998b1592d65ab5fb64e3ec061a" dmcf-pid="ukEHMcYc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실드 유나이티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539emlc.jpg" data-org-width="720" dmcf-mid="89RrzxDx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539em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실드 유나이티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2024.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0de48a82dba3c88a61f07095037db014208873bf4c1088ce7d1e84692d9a4f" dmcf-pid="7EDXRkGk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 차범근 전 축구감독이 트로피를 내려놓은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20. sccho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680bviz.jpg" data-org-width="720" dmcf-mid="6oiIKdsd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newsis/20250913080121680bv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 차범근 전 축구감독이 트로피를 내려놓은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20.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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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d208d1779d4e4fa420362bd4a2fb29bbd74c47223708ecf93027faaab29f0a76" dmcf-pid="zDwZeEHE5V" dmcf-ptype="general">
           <strong><br> 13일에는 ▲1대 1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누가 공을 더 세게 차는지 대결) ▲커브 챌린지(감아차기 실력을 겨루는 대결) 등을 진행한다. 14일에는 90분 풀타임 메인 경기를 진행한다.<br><br> 선수들은 지난해 대회와 마찬가지로 현역 시절 못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게임 내 선수 능력치도 달라져 선수들의 각오가 더 날카로워졌다고 알려졌다.<br><br> 넥슨은 지난달 28일 '2025 아이콘매치(25IM)' 클래스를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활약했던 레전드 선수들의 전성기 시절 기량을 세밀하게 반영한 신규 클래스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적용된다.<br><br> 이러한 흥행 요소 영향에 올해 아이콘 매치는 일찍이 매진됐다. 크림에서 진행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가 각각 예매 시작 10분, 20분 만에 매진되면서 14일에 있을 메인 경기에는 6만여명의 관중이 상암벌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br><br> 깜짝 스타 등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지난해 아이콘 매치에는 차범근이 대회 트로피를 들고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올해도 비슷한 장면이 나올지에 대해 팬들 관심이 크다.<br><br>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올해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과 경기 밸런스를 더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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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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