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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집에 흰 가루 뿌리며 '광기…전현무 "아 이 미친X" 욕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3 0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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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ycsgSg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521fb96799ba5a3e5c7ed07afffc07140c348adfe6ce1ddc667c6edcbbe070" dmcf-pid="zHWkOava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호가 집에 모래를 깔자 전현무가 두통을 호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moneytoday/20250913012847995ri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ILceme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moneytoday/20250913012847995ri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호가 집에 모래를 깔자 전현무가 두통을 호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c944276282676372209f1a2a89b2eacc4bc90111d3d6d129d6ceb417372b48" dmcf-pid="qXYEINTNYf" dmcf-ptype="general">김대호가 집에 모래사장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a6e8b58f7380b61a54c01069709b6d735ab67d684e449131b0f8b37f3055a91" dmcf-pid="BZGDCjyj1V" dmcf-ptype="general">1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김대호가 집에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fb67cdb8fbc58b183bdb37f6cbffaa918dad41593e7546c2f64039688a4f71f" dmcf-pid="b5HwhAWAt2"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집 안에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해 모래를 뜯어 바닥에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c2fa407ded0a3e99ccccaca12b91705fb326a3577d607f7d6c7c8fd23988c52" dmcf-pid="K1XrlcYc59"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보던 전현무는 "아 이 미친X"이라며 두통을 호소했다. 코드 쿤스트 또한 깔깔 웃으며 "향락에 미친 사람"이라고 놀렸다.</p>
          <p contents-hash="9ea77dc6b0c21a36eb06703fdcc721141da394e539fe47e94eaea2cd96659e77" dmcf-pid="9tZmSkGkYK"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집에 모래사장 만드는 게 숙원이다. 처음 간 해외 모래사장이 세부였다. 하얀 백사장을 봤을 때 항상 곁에 두고 즐기고 싶었다. 두 번째 집을 지으면서 가능성을 봤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209eebd34d4b7012313c6f4f29f750e04bd3b55c4882f5f0ddb827c8969b2c" dmcf-pid="2F5svEHE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래어 표기법을 틀린 김대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3/moneytoday/20250913012849315bn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V1uGKG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moneytoday/20250913012849315bn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래어 표기법을 틀린 김대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8d55967775f7f63a1dd913b34c1980f19b4bfd8aac030f2f19a1819ee25d98" dmcf-pid="V31OTDXDtB"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해 집 공사 당시에도 보일러를 깔지 않고 타일을 깔았다.</p>
          <p contents-hash="eabd50f7c99a6da94cb389bc6fe8fc0256068bd0db3d78afc62f7872ef81cd92" dmcf-pid="f0tIywZwXq"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나중에 모래 어떻게 치우지?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그냥 하는 거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을 가지고 걱정하면 평생 못하고 죽는 거다. 하고 죽는 게 낫다"며 강렬한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b56b72c00ca0656e88171f446d60d65fc589cb3d157d2c0a5509f7c1772ec06" dmcf-pid="4wkxn4j4Zz" dmcf-ptype="general">모래사장을 완성한 김대호는 '김대호+해운대'를 붙여 '대운대'로 이름을 짓고 팻말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88e2110c47e4d11f4191c9aacbab822e5bb4dc8d687e2a03b371db00a258c12" dmcf-pid="8rEML8A8H7" dmcf-ptype="general">이때 대운대의 영어를 'DAEUNDEA'고 적으며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a48c02e9fcb373e63553f71c0b22ccb8d13dfdb4a9dbbaa6f8da6671d3912ed" dmcf-pid="6mDRo6c6t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아니 외래어 표기법은 알아야지 아나운서였는데"라며 김대호를 놀렸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PswegPkPtU"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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