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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완선, 명품 안 사는 이유?..."몇 백만원 짜리 샀다가 다 버려" (김완선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2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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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ZhjOFO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95653c4f02592fa093cec13390e5b7a6d02d43bde1c29844dbaa25514fe87" dmcf-pid="btONQolo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xportsnews/20250912204340470oiam.jpg" data-org-width="550" dmcf-mid="pbCAMava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xportsnews/20250912204340470oi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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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6dc9b35ec167ce107302d93b97ae8bfe9509a1aa9b958e2cdee128ab700875" dmcf-pid="KFIjxgSg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완선이 명품을 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7ba11707392caedd3211ecb08e0fc1f112674d3b8d51cc8a8dff4c400214fc1" dmcf-pid="93CAMavaXr"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김완선 TV'에는 '쇼핑으로 찐케미 폭발!! 김완선×이채연 한남동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d0d6589c8a28f06f89614c54f01b416bf23bb74abc1fba3a247146e9d44136cb" dmcf-pid="20hcRNTNGw"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김완선이 걸그룹 IZ*ONE 출신 솔로 가수 이채연을 만나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4355e9dada76b36f44e27e96d6613a07d6e127df2326c4e6891f108cf049ca7" dmcf-pid="VplkejyjHD" dmcf-ptype="general">옷 가게에 방문한 두 사람은 예상보다 비싼 옷 가격에 놀라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연은 옷의 가격을 확인하더니 경악한 표정으로 제작진에게 "200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4278354d50e6116fcb3461f7d3e75d10351909c94387d7613aea3b7e349f72b" dmcf-pid="fUSEdAWAYE" dmcf-ptype="general">이어 이채연은 김완선에게 "요새 최고가 쇼핑을 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김완선은 "어릴 때는 했었다. 지금은 솔직히 어디 입고 나갈 데가 없다"라며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fc98061f8d46ece9339de9dff5208b4bd969b0c3c22f41069d20c41516045" dmcf-pid="4uvDJcYc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xportsnews/20250912204341688utpf.jpg" data-org-width="550" dmcf-mid="qldV3KLK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xportsnews/20250912204341688ut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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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888bedb149546f2570ba1c73ed91aff5633dcaa423f31c141919e8392819da" dmcf-pid="87TwikGk5c" dmcf-ptype="general">이채연은 또 "본인한테 (옷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최대 비용이 얼마냐"라는 질문을 던져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김완선은 "나는 솔직히 옷은 비싼 거 안 산다. 어차피 한 두번밖에 안 입는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e6bab96e53ddeb281cc3e34979247c8c7d728f1bc7673ef17cadacf467b2b14" dmcf-pid="6zyrnEHEYA" dmcf-ptype="general">김완선은 "어릴 때 명품을 몇 벌 사봤다. 몇 백만원 짜리 몇 벌을 샀다. 그런데 한 번도 안 입고 버렸다. 몇 년 동안 장 속에 있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그때 '나는 명품 사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명품을 사더라도 평소에 입을 옷을 사야 한다. 전에는 옷 가게에 가면 무대 의상이 될 만한 옷만 사서 평소에 한 번도 입지 못하고 버렸다"라며 명품을 잘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3eb44fec26911df7611367944bb08b2b2dafb92cb63764c3e5b3a44a76d885e4" dmcf-pid="PqWmLDXDHj"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김완선 TV'</p>
          <p contents-hash="a9f4318857aa3b363a0562521a144da0b7661bc5066bf80e6d3781f8b4b7334c" dmcf-pid="QibtlZVZGN"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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