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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저속노화? 수명 줄어도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한 게 낫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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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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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0eb6e658e2b66c43a2a19cf3e8ab0562b0acec7e508e15af34091c141415a7" dmcf-pid="ZO6WPYbY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newsen/20250912112824444xomz.jpg" data-org-width="650" dmcf-mid="Hqw2rVaV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newsen/20250912112824444xo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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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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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5IPYQGKGv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d03ebf7363193b2eb8173acdfcc137f033647ada88bd331bfc5cfe39d0360382" dmcf-pid="1CQGxH9HT7"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저속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46db2041b2c00a6a2314332975ba5a15fbc5bfc465fd14b5df629e88b8b6025" dmcf-pid="thxHMX2Xlu" dmcf-ptype="general">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9825535d6cbeabe2ad200c5737c687d6b0671a1f7ba78cefef41f0432ba7893" dmcf-pid="FPGnHLhLWU"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MZ 유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전민기는 '저속노화' 키워드에 대해 언급하며 "말차가 트렌드로 급부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말차 좋은 것 안다. 없어서 못 먹는 것"이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afeafb92b86320a2a7aa8a85f02ebec6b1f973b369163bc1c6f8fe90a2e07b97" dmcf-pid="3QHLXolovp"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잡곡밥에 대해 "배가 금방 꺼진다. 보리밥 먹으면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 쉽지 않다"며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해먹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23a5dcc3749866fd7f69fb48294b23315d3e6b0e1ad5cae659720b56db166" dmcf-pid="0xXoZgSgW0" dmcf-ptype="general">이에 전민기는 "왜 맛있고 계속 먹고 싶은 건 몸에 해로울까"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입에 쓴 게 몸에 원래 좋다. 차라리 조금 덜 살아도 맛있는 것 먹고 그때 행복한 게 낫다. 수명이 1년 줄더라도"라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6e66210944ba66f540862dadcffa0197ccb3ec251d14b79da83c6ed540bfefe" dmcf-pid="pMZg5avah3"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먹고 운동을 미친 듯이 하면 어떻겠냐"는 물음에 "미친 듯이 하면 무릎 나간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걸 지키면 된다. 절주하고, 운동 꾸준하게 하면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3d96e9fe13aa04a3e77ec41d70aa3b39065cd28310e2569a2a57025400458f0" dmcf-pid="UR5a1NTNW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술을 마셔야 한다. 그래야 맥주 회사도 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ue1NtjyjTt"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dtjFAWAl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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