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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지현X강동원 '북극성'→왕가위의 대표작들까지…디즈니+ 신작 '풍성'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1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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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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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7AtiF6FW1"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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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2892xnnv.jpg" data-org-width="600" dmcf-mid="KvwGxH9H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2892xn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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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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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디즈니+가 올가을 감성을 채워줄 역대급 신작과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첩보 멜로 '북극성'부터 아카데미 수상작 애니메이션 '플로우',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까지, 웰메이드 라인업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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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이번 주 신작+]</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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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4136bwks.jpg" data-org-width="600" dmcf-mid="frqRTem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4136bw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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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올타임 레전드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 디즈니+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첩보 멜로의 신세계</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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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북극성'</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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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마침내 공개됐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작품은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까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빈틈없는 열연과 폭발적인 앙상블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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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눈물의 여왕', '빈센조'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의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놀라운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1~3회 공개 이후 "사랑 만큼 거대한 블록버스터"(OSEN 연휘선), "K콘텐츠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끌어올렸다"(이코노믹리뷰 김형호), "1회만 봤는데도 성공적인 작품으로 디플 대작 반열에 오를 만하다"(인스타그램 lpf***), "벌써 다음 화가 궁금해 미치겠는 기분"(인스타그램 ree***) 언론과 시청자들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북극성'은 지금 바로 1~3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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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938a0926aabf90d7e2e515632c48a24c4d0a2fc5bb34739a77a846ae7862a" data-idxno="1163000" data-type="photo" dmcf-pid="zNFJYiIi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5384zfip.jpg" data-org-width="600" dmcf-mid="ZmvpgUMU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5384zf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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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아카데미 &amp;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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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혼자라도 괜찮은 고양이, 함께라서 더 즐거운 모험을 떠나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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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플로우'</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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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 디즈니+를 찾아왔다. 바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 &amp; 시상식에서 무려 63관왕을 거머쥔 '플로우'가 바로 그 주인공. '플로우'는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대홍수로 인해 인간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가던 어린 고양이는 우연히 낡은 배를 타게 되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동물들과 마주하며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점차 우정을 쌓아간다. 이 작품은 대사 한마디 없이도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며 "완벽하고 독보적이며 빠져든다"(웨스 앤더슨 감독), "세상의 반짝임을 담은 동물들의 모험"(호소다 마모루 감독), "걸작의 탄생!"(배리 젠킨스 감독) 등 세계적 거장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청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까지 안길 예정이다. 이번 주 디즈니+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신작 '플로우'는 지금 바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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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6628otlv.jpg" data-org-width="600" dmcf-mid="WiKkpEHE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6628ot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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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강렬한 감정의 여운을 안길 거장 감독 왕가위의 대표작들을 디즈니+에서</strong></p> 
          </div>
          <div contents-hash="22e59f45b35648506e975745619db64fd382081b40473eb2ed9e2a2502159476" dmcf-pid="4mBA3cYcWE" dmcf-ptype="general">
           <p><strong>'화양연화', '중경삼림', '동사서독 리덕스'</strong></p> 
          </div>
          <div contents-hash="f42ad01df5020bb617f54ef26834c23508761c52d05b7a26b1c611b9010ae2c5" dmcf-pid="8kUoZgSglk" dmcf-ptype="general">
           <p>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감독 왕가위의 대표작 '화양연화', '중경삼림', '동사서독 리덕스'를 이제부터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화양연화'는 같은 날,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첸 부인'(장만옥)과 '차우'(양조위)가 자신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까워지며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끝내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53회 칸영화제, 제45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몰입하게 되는 두 사람의 감정선과 아름다운 미장센들은 깊이 있는 여운을 선사한다. '중경삼림'은 홍콩의 중경빌딩을 배경으로 이별 후의 외로움과 우연한 만남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 작품. 홍콩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세련된 영상미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임청하, 금성무, 양조위, 왕페이의 열연은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등극한 이유다. 마지막으로 장국영, 장만옥, 유가령, 양조위 등 명품 배우들이 한데 모인 '동사서독 리덕스'는 사막의 외딴 주막에서 청부살인을 중개하는 '구양봉'(장국영)을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기다림과 그리움, 후회 가득한 인물들의 끝없는 번뇌를 사막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려낸 작품이다. 전통적인 무협 서사가 아닌 사랑과 상처, 기억과 후회라는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왕가위 감독 특유의 무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세 작품은 바로 오늘 디즈니+에서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40b7d38851d795a759c4f71f55121931d1d69bd9b28b11c0c9e542b2ac64b5de" dmcf-pid="6Eug5avahc" dmcf-ptype="general">
           <p><strong>[컬렉션+]</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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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7836jrtx.jpg" data-org-width="600" dmcf-mid="YVfrzm1m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poHankook/20250912112917836jr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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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북극성' 이전의 전지현과 강동원을 만나보자! </strong></p> 
          </div>
          <div contents-hash="6ef2ddc76b02fe07202fbbfc255033488263278e1ca09c29b917e682c0847c89" dmcf-pid="WKwUauRuvg" dmcf-ptype="general">
           <p><strong>두 배우의 한계 없는 매력에 빠져들 시간!</strong></p> 
          </div>
          <div contents-hash="256088b082fb810cafeb71e2be1fd00754a1ac907f4fcc6d4c7c2b59ac81fabe" dmcf-pid="Y9ruN7e7vo" dmcf-ptype="general">
           <p><strong>'도둑들', '암살', '군도: 민란의 시대', '검사외전'</strong></p> 
          </div>
          <div contents-hash="21cb3af92eef2cff7ca0f11830043027d01667f0e43bcfa37c34170438b9be5b" dmcf-pid="G2m7jzdzCL" dmcf-ptype="general">
           <p>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놀라운 열연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전지현과 강동원에 빠져들었다면, 이번 주말 이들의 대표작을 다시 한번 즐겨보는 건 어떨까. 디즈니+에서 전지현과 강동원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도둑들', '암살', '군도: 민란의 시대', '검사외전'을 만나볼 수 있다. </p> 
          </div>
          <div contents-hash="271f449125f86673e896218527c1cddf6a172383b59a7f130f3f2552ef30d864" dmcf-pid="HVszAqJqCn" dmcf-ptype="general">
           <p>먼저 쌍천만 관객을 달성한 최동훈 감독의 두 작품 '도둑들'과 '암살'에서는 전지현의 상반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연기와 짜릿한 액션이 돋보인다.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캐릭터와 찰떡인 유머와 액션, 비주얼로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은 총기를 사용하는 저격수 '안옥윤'을 맡아 혼신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정재, 조진웅, 최덕문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독립군들의 항일 투쟁을 재조명하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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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686692a593c4befa43727442c0105bba1fadae8396c0cff88f9946de0e8345c" dmcf-pid="X3oHMX2Xli" dmcf-ptype="general">
           <p>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강동원은 매력적인 악역 '조윤' 역을 맡아 뛰어난 무예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에서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아 황정민과의 극과 극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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