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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팔지꼰 남편, "살다 보면 다른 여자 만날 수도, 쟤 때문에 막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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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DbBOFO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d7a92cc7cc1c00f4cf172fabb342f60d18ded3c1ec37a4440cbc96c353a96" dmcf-pid="9rwKbI3I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353fj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50Ajzdz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353fj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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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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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b96ce15c811b3d68c79234ba0456d90db29d0df6154fb722152a4c41663964f" dmcf-pid="2mr9KC0Co1" dmcf-ptype="general">
            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7aa54a5c933c778e7c3ff1291d1b7d6c7bbdf160cf7107c7c92fe45c63641495" dmcf-pid="Vsm29hphg5"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실제로 이혼 숙려 기간 중인 15기 ‘지팔지꼰(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51e17fa3dc3a7f72ce628558af20b2de8bd76c18a45435b7f9f173ec444551c" dmcf-pid="fOsV2lUlcZ"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남편이 결혼 전, 후로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p>
          <div contents-hash="8d0666fa53236ecf31e738831660277162ebddeab3b59c9d338d7632538725ba" dmcf-pid="4IOfVSuSoX" dmcf-ptype="general">
           아내는 “결혼 전, 동거 2년 차 때 제가 쿠싱 증후군으로 수술했을 때도 남편이 몰래 바람을 피웠다”면서 “결혼 전 남편이 지인이랑 유흥업소도 갔다 오고, 관계 맺은 걸 저한테 들키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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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212e99e3f347adcdb90a834816af46d5b7b2dc34f662ca5e534c43d4f4bee" dmcf-pid="8CI4fv7v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결혼 전, 후로 끊임없이 바람을 피운 남편.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560lh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QWydsd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560lh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결혼 전, 후로 끊임없이 바람을 피운 남편.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0282f58dd2004a986aeef0d7bffa18ca2a7f1cbaf98fed017fecbed4a48474" dmcf-pid="6hC84TzTjG" dmcf-ptype="general">
            또, “업소만 가는 게 아니고 그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했다. 그게 너무 충격이 커서 우울증이 심하게 와 약도 먹었다”고 하소연했다.
          </div>
          <p contents-hash="4ddc7e97a1096dfcc40a3054c5cf3aefe2b7da1f7c0634f88a82cf9dd9a280a4" dmcf-pid="P3FNauRugY"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은 후배한테 여자를 소개받고 동거 중인 자취방에 데리고 오려다가 들켜 무산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채팅 앱에 살찌기 전 사진을 올려놓고 여자를 만났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1f8aee4462e2c28f50acd86cad676f9626bdf1a5413130ca9ae099ccee37929" dmcf-pid="Q03jN7e7NW"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변할 것이라 생각해 결국 결혼을 감행했다고 한다.</p>
          <div contents-hash="92321c0da36eb30937bcf18ac36dc6bdfdb0a22796cfc1cda16b5e39041249d1" dmcf-pid="xp0Ajzdzay" dmcf-ptype="general">
           이에 서장훈은 아내를 두고 “이게 바로 ‘지팔지꼰’이다”라면서 “하늘에서 (‘아니다’ 라는) 계시를 내려줄 때가 있다. 그 사인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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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4223e275b41ec58feb4bc6b991a163bee15468d7aa6267af35807bdafb219" dmcf-pid="yjNUpEHE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759mc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0Ajzdz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759mc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d4949296739b846a69ae4d78aaee94458ba0f1458988552bed1bdd485db52b" dmcf-pid="WAjuUDXDov" dmcf-ptype="general">
            남편은 지속해서 바람을 피운 것에 대해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 이 여자도 만나보고, 저 여자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쟤(아내) 때문에 자꾸 막혔다”고 웃으면서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였다.
          </div>
          <div contents-hash="596da918abf93ad1f1a7637a94ac3e2890d26e08773158961c36003317c28c61" dmcf-pid="YcA7uwZwcS" dmcf-ptype="general">
           남편의 외도는 결혼 이후에도 계속됐다. 아내에 따르면 협의 이혼을 고민하던 중 남편을 소개해 준 친한 지인으로부터 “남편과 일을 같이 하는 오빠한테 들었는데, 남편이 일을 빼고 나가서 여자 만나고 잠자리하고 다닌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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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d3c3ebc44554999143948ef220723cbd7fc33c6fa24dcac85b16519b906fd" dmcf-pid="Gkcz7r5r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는 남편이 일을 하는 도중에도 여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943fr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LFtjyj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6943fr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는 남편이 일을 하는 도중에도 여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c1a4a00fba961d7390063a08cffad1d7c9dcf411330324eb9768b455e314a5" dmcf-pid="HEkqzm1mjh" dmcf-ptype="general">
            이에 남편은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도대체 누가 말했냐”며 다그치고 화를 내기에 급급했다. 또, “만나서 놀긴 했지만 모텔은 안 갔다”며 억울해했다.
          </div>
          <p contents-hash="1329de07be17203525c90d5032f0e27506fbe324c338058112368de7dc28f839" dmcf-pid="XDEBqstsjC" dmcf-ptype="general">게다가 남편은 식사 중 노래방에 가자는 동료의 말에 “노래방에는 여자가 없지 않냐? 난 여자 없으면 노래방 안 간다. 여자 불러달라”며 파렴치한 태도를 보였다.</p>
          <div contents-hash="4c54c34e092350978915902ae408a78f58e7489d7a15c685941db3eb4d92691f" dmcf-pid="ZwDbBOFONI" dmcf-ptype="general">
           결국 남편은 촬영용 마이크를 떼고 밤늦게 나가 2시간 만에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되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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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09ccf643c7362fbc19efb7389e49cedc960b9e0dfe28c638735502595e269" dmcf-pid="5rwKbI3I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7151dl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3PyTeme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segye/20250912113517151dl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이를 끝없이 정당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64e4851166b8149e99a3486456873851452be3e99ef48fc9e5c99b88019b8d" dmcf-pid="1mr9KC0Ccs" dmcf-ptype="general">
            남편은 제작진에게 “솔직하게, 살다 보면 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날 수도 있고, 안 만날 수도 있지 않냐”며 “아내가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게 문제”라며 웃었다.
          </div>
          <p contents-hash="d29114fcd83e55b70d29ad2af62fcb813b945814cf1ec60db33441316138958e" dmcf-pid="tsm29hphcm"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MC 서장훈은 남편에게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거냐”며 “아직 스무 살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다그쳤다.</p>
          <p contents-hash="02b375d56e2a17b61368a27db8364443ad709917ed60dc3e04a3e54816024db2" dmcf-pid="FYWeRZVZNr" dmcf-ptype="general">덧붙여 아내에게는 “억지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는 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다. 자유를 찾아야 할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다. 남편은 고쳐지지 않는다. 어렵다고 봐야 한다”고 이혼을 권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f8187a9acbe6d29634f79e567ad70ca6a42ee034f0d940ed6fc5fb52a4281de" dmcf-pid="3GYde5f5aw"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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