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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영상] 초슬림 아이폰 에어, 힘줘 꺾어 봤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2 08:5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임원, IT매체와 인터뷰 도중 아이폰 에어 내구성 테스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pPRZVZkO">
          <p contents-hash="b37da2781253f83f09a6c70236fa6659b4a0ef8508a4b7d5a08ddef2180fe169" dmcf-pid="6HUQe5f5cs"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생방송에서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폰을 구부리는 장면을 직접 시연해 화제다. </p>
          <p contents-hash="c501e20255d5d0f43f116254b5af0454266a44d3cf00d843b934545aac7e162d" dmcf-pid="PXuxd141gm" dmcf-ptype="general">그렉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과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아이폰17 공개 행사 직후 IT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을 직접 시연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802207e8d2f111dc08ca9f5e30c38e9aee0ae41dea5713450c580975447cf2d" dmcf-pid="QKxkrVaVor"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조스위악 부사장은 IT 매체 톰스가이드와 인터뷰 도중 마크 스푸나우 편집장에게 아이폰 에어를 건네며 구부려 보라고 요청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c9fd91eefc15ddb06bdad88569a637c6e40c5f0a5cbfb9d5e26d4e045a8a96" dmcf-pid="x9MEmfNf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임원들과 IT매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이 테스트됐다. (영상=톱스가이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0898nrfp.gif" data-org-width="600" dmcf-mid="3JTJopxp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0898nrfp.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임원들과 IT매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아이폰 에어의 내구성이 테스트됐다. (영상=톱스가이드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73298cb7a597ea88e2f9e82494100aaeb350e19f9db9bd644436476622d173" dmcf-pid="ysWzKC0CgD" dmcf-ptype="general">스푸나우는 "온 힘을 다해 꺾어봤지만, 5.64mm 두께의 얇은 폰이 약간 휘었을 뿐 부러지지 않았다"며, 아이폰 에어가 굽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4f2fa91858413fbda9dd864247cba1dac9695ddc08a5a9529f9b05461ba40c" dmcf-pid="WOYq9hphAE" dmcf-ptype="general">IT매체 테크라이더 랜스 울라노프도 내구성 테스트에 참여했지만, 그 역시 아이폰 에어를 구부릴 수 없었다. 기기가 약간 휘었으나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조스위악 부사장은 "그 부분은 의도된 설계"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abc72ba5100ae7d61797198480e96cb08f771c0923a678509f6f4d1b939566" dmcf-pid="YIGB2lUl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상=톰스가이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2454vymi.gif" data-org-width="600" dmcf-mid="0zWSWJOJ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2454vymi.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상=톰스가이드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bba3b7f2688026106a713e6f239962d76180f16c5294800d8a80832cef4658" dmcf-pid="GCHbVSuSAc" dmcf-ptype="general">6.5인치 아이폰 에어는 5등급 티타늄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아이폰17 프로가 알루미늄으로 전환되면서 애플의 유일한 티타늄 아이폰이 됐다. 애플은 아이폰 에어 발표 당시, 티타늄 프레임이 “엄격한 굽힘 테스트 요건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60038369bf4e126696813e1be27ea2943b0dc41ffe067ac7a38f900cf675629" dmcf-pid="HhXKfv7vjA" dmcf-ptype="general">아이폰의 휘어짐은 2014년 아이폰6 출시 이후 꾸준히 주목 받아왔다.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는 주머니 속에서 쉽게 휘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른바 ‘벤드게이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c810622be68c7cd41f28f902bc31955dd6af847e15f749854d86a60478aac" dmcf-pid="XlZ94TzT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에어 (사진=미국 지디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2778tprx.jpg" data-org-width="640" dmcf-mid="pyDAD9o9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ZDNetKorea/20250912085542778tp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에어 (사진=미국 지디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e74341f001f30cd0ba01027079a46d6463c92237109388347271d1fb67c2c6" dmcf-pid="ZS528yqyAN" dmcf-ptype="general">존 터너스 부사장은 얇고 가벼운 아이폰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결합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재 개발의 진전과 후면의 세라믹 실드를 통해 속이 빈 카메라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아이폰 에어 내부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부품이 상단과 범프 구조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애플 실리콘의 효율성까지 더해져야 했다. 이 모든 요소들이 맞물려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ee5aa82881f7bea9742cf03336c90aaeeb0aeb73d43518dc4080f7f31faca2" dmcf-pid="5v1V6WBWNa" dmcf-ptype="general">애플 임원들은 테크레이더와 아이폰17 프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애플은 아이폰17 프로를 가장 ‘프로’다운 아이폰으로 만들기 위해 배터리 수명, 카메라 기술, 내구성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dae7ef9058d7a5741bb69d6fda65911b863ff22e58928e71caf809821103c5a" dmcf-pid="1TtfPYbYAg" dmcf-ptype="general">또,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 터너스는 "알루미늄에는 부인할 수 없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맞춤형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는데, 이는 티타늄보다 열전도율이 20배 뛰어나 열을 더 잘 분산시킬 수 있다. 또, 알루미늄은 티타늄보다 가벼워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고 설명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tyF4QGKGao"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UWAgAqJqNi"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UWAgAqJqNi"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cwmqgI8MYY4?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0306736da8f617f122939d291675739afa248eaac653352ae9d47de887f95bf0" dmcf-pid="FW38xH9HAL"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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