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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아들 떠올리며 울컥…"캐나다서 죽을 날만 기다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2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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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ebEQEQ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a19a19a36f2e08f157e83fa489265a04aca6116c9c249750aa4404c6675df" dmcf-pid="ZUi2rRrR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영규가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moneytoday/20250911231047399fcec.jpg" data-org-width="700" dmcf-mid="H5g8IiIi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moneytoday/20250911231047399fc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영규가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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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620e0f387d371591aa3e626c39d7f5e6317ed5e85496807296c68f892a4270" dmcf-pid="5unVmemeZH" dmcf-ptype="general">배우 박영규가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99d2d4c56ae0b892ddb4de2a9c2e14a59132f436ae4c1b5e8d542990764dda7" dmcf-pid="17Lfsdsd1G"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8d8b4686c682aea99c4b5cd2dca78efa26ad614acca9d029415b3db98d5db8d" dmcf-pid="tzo4OJOJGY"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박영규는 미국 유학 중이던 아들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한다. 내 운명은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f2b440d0fca35af5f44b1fc6c0935a197c8da96b60b7c8dd3802b211c56725c" dmcf-pid="Fqg8IiIitW"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갔다. 죽을 날만 기다리는 마음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a5215482a4fb669c4bd907df4cc0897245bf5997bebfb5e509d598e5112fafa" dmcf-pid="3Ba6CnCn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고 싶지 않았고, 삶의 바운더리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13df00bd7bcd86b5add8a41d9a1d23cff38388e6f6d44ab6255ff52c3e746b" dmcf-pid="0bNPhLhLZT" dmcf-ptype="general">또한 박영규는 아들을 위해 300평의 땅을 구매했었다며 "내 꿈은 돈 벌어서 아들 넓은 집에서 살게 해주는 것이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50304982808a168047a1a8b3efe090e02ffac92a2d3e7f7a5a77bbfd9b12c7d" dmcf-pid="pKjQloloYv"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납골당에 아들을 두고 싶지 않아 땅을 샀다고 고백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5b127081a2581f68134846d976f346a9e4177ddec3b434019ec95c285f6bc6c3" dmcf-pid="U9AxSgSg1S" dmcf-ptype="general">한편 박영규의 아들 박달씨는 2004년 22세의 나이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아들이 사망한 후 박영규는 7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u2cMvava5l"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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