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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숙려캠프' 15기 부부 아내, 별거 중 남편에 폭언+손찌검 "입 찢어버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2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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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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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6gpTnbnbv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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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47952zqqg.jpg" data-org-width="560" dmcf-mid="Vauldzdz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47952zq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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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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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76a9f5cd5e3ec34ff22ebde5cbefea704bee8f1db29fefe1db173313440245c" dmcf-pid="QNuWo9o9CH"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 15기 첫 번째 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폭언했다.
          </div>
          <p contents-hash="c58b904c7a215dee295544eea028e4dfb7a33ebfa06b98562936d4476d557c01" dmcf-pid="xqmnuSuShG"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숙려 기간 중인 15기 부부 박성현, 이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caedc46aac19edc5338fbac7dc68ead08f7f08110aff005f547ce4639148f32" dmcf-pid="yDK5c6c6vY"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이혼 숙려 기간 중인 이들 부부에게 "5월부터 8월 녹화날까지 한 번도 안 만났냐. 애도 안 봤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0f418e2f829dc09aa95b0efc0b660ff70da161c4e1e9cc98d295bfdfe55bb0a" dmcf-pid="Ww91kPkPyW" dmcf-ptype="general">이에 부부는 "그렇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현재 두 사람은 3개월째 별거 중이며 남편은 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7cb0b80ebd64843b0f543f696b789396dfb72425cb7f91c6c8ed7dcea3772" dmcf-pid="Yr2tEQEQ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49218nmen.jpg" data-org-width="560" dmcf-mid="fuOd0C0C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49218nm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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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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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bc3dffd1df7a7eab9c932e9face34f2ca6dad2caa58cf935a4a6082d0ef3e76" dmcf-pid="GmVFDxDxTT" dmcf-ptype="general">
           남편은 "수입의 60%는 빚을 갚는 데 사용한다. 나머지 돈은 (아내에게) 준다. 장모님이나 애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돈을 준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남편의 회사 대표까지 아내에게 돈을 보내줄 정도로 이들 부부의 형편이 좋지 못한 상황.
          </div>
          <p contents-hash="5012c43677d37c2ffd16cfd16defd4c9455921fe5d8bca95953781dd3403d197" dmcf-pid="Hsf3wMwMWv" dmcf-ptype="general">아내는 배달 일을 하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용건 없이 짜증을 냈다. 이를 본 박하선은 "배달 일을 하면 오토바이를 타서 위험한데 왜 그러는 거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e2113e2608fdd7f2065cd1696107fab80278f1fd8fc6dc7a4d598f0b32cee07" dmcf-pid="XO40rRrRSS" dmcf-ptype="general">이후 남편은 오랜만에 집을 찾았다. 아내와 장모님은 그런 남편을 보자마자 짜증을 냈다. 특히 장모님은 "카메라 있다고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라"고 차갑게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dc6f3e38042d8b94d7d47a5a8f28e1bf97affb30df7cca9df8f0685b8265f" dmcf-pid="ZI8pmeme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50579mvkx.jpg" data-org-width="560" dmcf-mid="4Si2yjyj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starnews/20250911230250579mv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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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e052e84226b398f0c40713930c46cbafc3861f0175086d527ca256e60604f5e" dmcf-pid="5C6UsdsdSh" dmcf-ptype="general">
           아내는 식사를 마친 남편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몰아붙였다. 심지어 남편과 대화 도중 돌연 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a5abd14a807ed622d3ff93fca686ec324c3fb51d0d62a4308b6d2f3d2828d756" dmcf-pid="1hPuOJOJTC" dmcf-ptype="general">분이 안 풀린 아내는 "욕 처하지 마라. 입 찢어버린다. 너 나한테 이 XX하려고 법원 갔냐"고 폭언하며 결국 손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735b4a42ad7d67fcfa3eb55592c2a59ad102dca1c94ccf0a57fd178313e1ae9" dmcf-pid="tlQ7IiIiTI" dmcf-ptype="general">관찰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아내의 목소리가 하이톤이라서 더 쏘아붙이는 것처럼 들린다. 원래 톤에서 하나만 짜증이 나서 올라가면 그때부턴 다 싸움 나는 거다. 듣기가 힘들다"고 아내의 말투를 꼬집었다.</p>
          <p contents-hash="a5eb752133bca86b87b739377f06295ed2f112333f62e3e79a45168eaf943f49" dmcf-pid="FeZOxpxph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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