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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테파니 미초바, 전통 의상 입은 ♥빈지노에 “둘째 생길 수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2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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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ilgansports/20250911224425102hfqq.jpg" data-org-width="800" dmcf-mid="fOktmeme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ilgansports/20250911224425102hf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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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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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농담처럼 둘째 임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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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미초바의 동생들과 남편이 함께한 눈물의 맥주축제 현장 - 독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초바와 빈지노는 가족들과 함께 독일을 방문해 현지 맥주 축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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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축제를 앞두고 두 사람은 독일 전통 의상인 디른들과 레더호젠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미초바는 직접 의상을 피팅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이를 본 빈지노는 “진짜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미초바의 어머니 역시 “너무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r>
           <br>이후 빈지노가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181cm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바라보던 미초바는 제작진에게 “둘째 생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친 뒤에도 그는 “독일 사람들보다 훨씬 멋있게 입었다. 아마 둘째 생길 수도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빈지노는 미초바 가족들의 의상까지 계산하며 사위 역할을 톡톡히 했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한 맥주 축제 현장에서도 아내와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br>
           <br>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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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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