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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소리, 첫 SNS 아이디 고민…딸 연두 "웃기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20:1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각집부부'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OkWAWA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d7d91a673ed6fccac8f2c5f1ab14eea746d31e149b5e809249dd4dc4efbd68" dmcf-pid="bOIEYcYc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1/20250911201916079paxg.jpg" data-org-width="733" dmcf-mid="z3Yh3I3I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1/20250911201916079pa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48779d590978988ae5699ac114e530caeb7b2c63f96c43c3d7723043938e2a" dmcf-pid="KICDGkGkZ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소리가 첫 SNS 아이디를 고민했다.</p>
          <p contents-hash="26d31eced3066827b79155d2c1abad8bd358453638e1b5a432e335998128b8cd" dmcf-pid="9ChwHEHEtK"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떨어져 지내는 딸 연두에게 연락했다.</p>
          <p contents-hash="f35e77ece97be547ab15955bb56bf1b4c38772166bbad95dcbbf6c26ec22a1ae" dmcf-pid="2hlrXDXD5b" dmcf-ptype="general">"네 생일 지나면 SNS 할 거야?"라는 엄마의 질문에 딸이 "나이 제한 풀리니까 할 것"이라고 신나게 답했다. 그러자 문소리가 "너 시작하면 엄마도 시작하려고"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76ba2de1b621ffd13105dd9fc43896193e21b0f3411e8535bc5e9386bd3e3c" dmcf-pid="VlSmZwZwYB" dmcf-ptype="general">특히 SNS 활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는 문소리가 아이디를 고민했다. 이내 "엄마 이름이 문소리니까, '도어 사운드' 어떠냐?"라면서 "엄마 초등학교 때 별명이 뭐였는지 알아? 삐그덕"이라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0cfa4ed0f35260ee80fa3d4d2c177012d25ad1a6e50ad0d2f1c689718650f8" dmcf-pid="fEDalolo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1/20250911201917540rfsj.jpg" data-org-width="500" dmcf-mid="qZGl0C0C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1/20250911201917540rf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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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94d10786f54f28e066b730b25da381c5636ccf466b4dff271fd4ef42fa2f4f1" dmcf-pid="4DwNSgSgtz" dmcf-ptype="general">이어 "('삐그덕'을) '피그 덕' 해서 돼지랑 오리를 넣으면 어떠냐? 엄마가 동물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딸이 "엄마 웃기고 싶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문소리가 "사람들이 엄마를 너무 심각하게 본단 말이야, 너무 진지하게.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 웃기잖아"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ce1d1555cb765b082aa73e738be0c0ef7e733ed7d0615b11ef9711859908d13d" dmcf-pid="8wrjvavaY7" dmcf-ptype="general">이 말에 개그맨 박명수가 "언제요?"라면서 "집에서 웃기면 뭐 해? 여기서 웃겨야지!"라고 호통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6rmATNTNY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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