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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남친 40억 갈취 피해 쯔양, 새 출발 “의류 사업 론칭, 협업 통해 기부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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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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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970d519efc89671d506b23c01a911d8e03957c7349af0157c0c2949a973ac8" dmcf-pid="939ZLZVZ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61846936dqzc.jpg" data-org-width="746" dmcf-mid="b77yRyqy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61846936dq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쯔양 채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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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2025o5f5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80db519b647d82fa45ae7b949ba3bd9811c9ee191657cc886badaac3793c7cc" dmcf-pid="VpV1g141S0" dmcf-ptype="general">방송인 쯔양이 새 사업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900a43499864ccafe6763089eb2448fb7ebf6fbe70365a7eb4d15dfb600530a" dmcf-pid="fUftat8tv3" dmcf-ptype="general">9일 채널 쯔양에는 ‘가든즈 의류 런칭 기념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f1b38c8da4ebdf2a4bb3de577b7cc16c79e647b533b62e6785887fbaa6969e73" dmcf-pid="4u4FNF6FS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쯔양은 "제가 옷을 좋아한다. 비싼 옷을 좋아한다는 게 아니라, 3~4년 전부터 직접 브랜드를 해보고 싶어 준비해왔다. 방송할 때는 후줄근한 옷을 입고 나오지만 평소에는 옷을 좋아한다. 비싼 옷은 잘 안 사도 옷장은 꽉 차 있다. 오늘이 바로 그 뜻깊은 날”이라며 의류 사업 도전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388fe456c7d10e87d802ed7f264fc64bfd19423377ce5e3c747139a30040dde" dmcf-pid="8eAPyPkPS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쯔양은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어서, 먹방에 옷 상할 걱정 없이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의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3331e15a3b1832de992992acc752a62264fb03ac356be5a4e07df85059099b" dmcf-pid="6dcQWQEQT1" dmcf-ptype="general">그는 브랜드 수익의 일부를 기부에 활용할 계획을 밝히기도. 쯔양은 "협업을 통해 기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구체적으로는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하기 위한 일정 금액이 모이면 직접 기부 현장을 찾아 어디에 쓰이는지까지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다. 팬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상 중"이라 알렸다.</p>
          <p contents-hash="7b6c7594b87259aea8269c14d9078866f4e8eea9892056dcbd78f9ab7927023e" dmcf-pid="PJkxYxDxy5"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간 폭언 및 폭행, 협박에 시달려 왔으며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했다. A씨는 형사 고소 중 사망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QiEMGMwMW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nDRHRrR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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