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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와 각방 쓴다"…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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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unrqJq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cc70d71010633121259c4cbe1a4429e507c072cdc91d33d1e4aa2f9cc107d" dmcf-pid="ydc5bDXD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채아. (사진=유튜브 채널 한채아' 캡처)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is/20250911155539278kebd.jpg" data-org-width="720" dmcf-mid="QggYujyj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is/20250911155539278ke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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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채아. (사진=유튜브 채널 한채아' 캡처)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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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92a1c9e0b22a82042c52d3a18b7aecf77373e5d01b0348966be05379df5fbe" dmcf-pid="WJk1KwZwG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각방살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423af9db18fc4f128f3cdfde5be14bac3373d222b15712d503b64e465deb9a2" dmcf-pid="YiEt9r5rtr"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한채아'에는 '채아네 집을 소개합니다! 정말 솔직한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f8442150d62622eed44b5866b0a090c62dd7fa1f0564710f8a536df88e2f15c" dmcf-pid="GnDF2m1mt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채아는 주황색 방문을 가리키며 "집 인테리어할 때 문 색깔을 쨍한 톤으로 하면 부부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더라. 사이가 안 좋아서 바꾼 건 아니고 금슬이 더 좋아진다고 해서 저 색깔을 선택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df4dc2af0dd4d4f10d02e1ba7a6d8bc38a5f59d7cc38595eca5829a4c096e4" dmcf-pid="HLw3VstsGD" dmcf-ptype="general">이어 안방을 소개하면서 "제가 자는 방이다. 반려견 순심이와 딸 봄이랑 함께 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f62f8a51f339d8b4027457dfb225f38d439674e225ab4e9c18e7b695d54b4f9" dmcf-pid="XiEt9r5r5E" dmcf-ptype="general">안방 맞은편 또 다른 방에 대해서는 "원래는 딸 봄이를 위해 설계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혼자 자는 방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e771c24eeb66b0d0087032c54d158b9cff398116f2addcc4b67ce9eb216ca0" dmcf-pid="ZnDF2m1mG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채아는 "각방 쓰는 사연이 있다.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 둘 다 숙면을 못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21c638f7683ce463fa191a85f4857ecb9403d4a20007366f311e326a6091927" dmcf-pid="5Lw3Vsts1c"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계속 깨우고 남편은 자다 보면 자꾸 누가 깨우니까 짜증이 나는 거다"라며 "결국 평일 만이라도 혼자 자야겠다며 본인이 나갔다. 제가 쫓아낸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38a2d64e95991db70793bb9edd7f7e6d3684b4df1d57a1b2e0da26fd26b5375" dmcf-pid="1or0fOFO1A" dmcf-ptype="general">남편이 머무는 방에 들어간 그는 "저는 이 방에는 잘 안 들어온다. 약간 창고 느낌이 난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8ee3fbb0505465a900fc97f80467422ad4ad60827824cc0c7522b0ea6edc1523" dmcf-pid="tgmp4I3IYj" dmcf-ptype="general">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2018년 결혼했다. 같은해 딸 차봄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FasU8C0CZ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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