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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은 “1980년대 스타일링에 개성 고민”→허남준 “父에 시대 정서 여쭤봐”(백번의 추억)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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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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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4fee6fc8144adfd6bda2ae262a093fe47c262fb16e42d1b4e5bd23cc7fe82" dmcf-pid="p8KNy8A8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김다미, 허남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44032921tpmg.jpg" data-org-width="650" dmcf-mid="3AVcGQEQ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44032921tp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은, 김다미, 허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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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a6cf0eb40fc1d0d8307670449cb5def9f72ceb239dc8f496c66455277b60c0" dmcf-pid="U69jW6c6y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a46c2331d3853d0361cc3a4fda41d143c22dbc58b1a5663d9921b8f3c732e060" dmcf-pid="uq0esqJqhz"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 배우들이 1980년대 시대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a2ca828b7f528c5c3a4ea5257f9ea50f56909b5f9b44b4dd983410ae78f80ccd" dmcf-pid="7BpdOBiBl7" dmcf-ptype="general">9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33c618799e74e195b29a482b1fe1988b7f9c6b460401d7f78f258d87b63dee1" dmcf-pid="zbUJIbnbyu"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p>
          <p contents-hash="9dbe0bb4ad0fc2de15e0a282cc940d950b6971d7e7a81fc3737eb3568e45ba10" dmcf-pid="qKuiCKLKlU" dmcf-ptype="general">1980년대 소재 표현에 대해 김다미는 “작가 님과도 얘기를 했는데 첫사랑이라는 걸 느끼는 느낌이 그때는 엄청 크고, 그때만의 사랑의 감정이 있다고 들었다. 영례가 감정을 느꼈을 때 커다랗게 느끼고 크게 표현하는 걸 그 시대에 맞춰서 해보고 싶었다. 그런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0258d191dbfd0706a3a29c909abf86a1ee6b879ac9306f9f783893c65946dd4" dmcf-pid="B97nh9o9Cp"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외형적인 스타일링으로 종희가 버스 안내양 무리들과 다른 독보적이고 뭔가가 특별해 보이고 눈에 띄는 이미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 시절에 많았던 나팔바지 청재킷을 소화해 보았지만, 뭔가 그 시대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을 살려봤다. 긴 생머리를 유지한다든가 시크하고 무리와 다른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1e535d77173253d567748cf1ee10ca045caa2cbd80cc24d9c3cf576e224aac" dmcf-pid="b2zLl2g2l0"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아버지한테 여쭤봤다. 감독님, 작가님한테 궁금한 걸 물어보거나 설명을 듣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확한 해답을 얻고자 하는 느낌보다도 아버지에게 그 시대에 정서를 많이 여쭤봤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c94564d3bd2d91bdfc0bc5ee5582189f7babdaeec5bb1468ddba290d4278f58" dmcf-pid="KVqoSVaVy3"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874fda50f712ab58fd202a6e64e5ba6701e6d933c9f819dbe370e9139dbd06e" dmcf-pid="9fBgvfNfy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fBgvfNf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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