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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들의 발라드’ 제작진 “심사논란無, 속시원해..한 세대 책임질 큰 가수 나올것”[인터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5-09-11 12:4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KOr7e7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9072f3a3414a36b280a43adb920809cd2f0a2ec422651d6590df7c73de31f" dmcf-pid="qg9Imzdz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7317vkpg.jpg" data-org-width="650" dmcf-mid="FNhdMSuS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7317vkp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ac57c47bd4ea1ac656db8d451f44b5dbbdbe31039ecd94032b2e2be4850931" dmcf-pid="Ba2CsqJqlA"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진이 “가장 속시원 오디션 프로그램”을 자신하며 한 세대를 책임질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1913651f9c141b8b39f068dd3671ea0c5cc9748c68bef5e1e395829557c3dec4" dmcf-pid="bNVhOBiBy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는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박성훈 CP와 정익승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너와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요즘 아이들의 새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7d3730dde57c2db9e2302ad12f18d22fde63fc6c970540f2fa964b9da8da078f" dmcf-pid="KfZLJWBWhN" dmcf-ptype="general">박성훈 CP는 “저희는 벌써 7년 됐지만 ‘K팝스타’를 오랫동안 같이 했던 콤비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준비했다. SBS에서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다 끝나고 나서 ‘듣고 눈물 나는 정통 음악 오디션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더라. 그런 생각 하던 차에 SBS에서도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 했다. 공기처럼 자연스러워서 못 느끼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발라드가 있었다. 듣기만 해도 어느 날이 떠오르고 몽글몽글해지는 건 발라드가 아닐까 싶었고, 그걸 소재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842be24565880a2e89c5728e8d6098ebdb06f251c36389a2eb7f12bc0cad34" dmcf-pid="945oiYbYCa" dmcf-ptype="general">그는 “몇년 전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가 준 발라드 기획안이 있었다. 지금 때가 됐다고 느꼈다. 트로트나 케이팝처럼 우리 옆에는 발라드가 있다고 말할수 있는 시대가 된것 같더라. 정익승 PD와 현시대 가장 핫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든 모은설 작가와 만들면 2025년에 맞는 정통 음악 오디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603cbea39045592d068288676d922da92a9108eadb346f3ed88b35f7edbf5d" dmcf-pid="281gnGKGyg" dmcf-ptype="general">정익승 PD는 “작년, 재작년이었다면 도파민 시대에서 가장 먼단에 있는 조용한 음악을 가지고 오는 게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을거다. 지금 시점에서눈 새로운 장르를 꺼내는게 아니라 음악 듣고 그냥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발라드든 아이돌 음악이든 트로트든 뭐든 좋을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도파민에서 멀지만 깊숙하게 어떤 걸 전달할수 있는 발라드를 선택했다”며 “오늘 아침 5시까지 시사를 하다가 왔다. 시사 끝에 ‘이게 재밌을까’, ‘순서가 이게 맞을까’ 회의를 하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자신 있다’, ‘이대로 잘 만들면 현장에서 느낀 걸 그대로 전달드릴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돌아갔다. 그 자신감을 가지고 만나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프로그램 완성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36c71772c1137701d39dd3e7feeed60c81bbc58f038124c681c4670b7f263a" dmcf-pid="V6taLH9Hlo" dmcf-ptype="general">이어 박성훈 CP는 참가자를 ‘요즘 아이들’로 제한한 이유를 묻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건 ‘무대 위 누가 서는가’, ‘누가 듣는가’다. 두 가지 포인트에서 가지고 있던 강점과 새롭게 가져오고 싶은 요소를 도입했다. 그 시대의 분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도 사람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그분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이 많더라. 그분들이 무대 위에 뽀송뽀송하게 올라와서 노래하던 시절의 기억을 지금 그 또래 친구들이 세대를 이어서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2a9e3e962af0c75b6b9a64f25ec1352f7df2955b024bb45c2344e44869593" dmcf-pid="fPFNoX2X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훈C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8544dpqr.jpg" data-org-width="530" dmcf-mid="3X2WvfNf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8544dp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훈CP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91483b968bb034cdd4febad457a4a54e3955ddf074624b4508c23ab856b47" dmcf-pid="4Q3jgZVZ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익승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9824vfav.jpg" data-org-width="530" dmcf-mid="0i1gnGKG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49824vf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익승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fedfe67369490efa540bcfda52cf003b5bbee4f041886f49396e8d24231d57" dmcf-pid="8x0Aa5f5vi" dmcf-ptype="general">그는 “세대에 따라 ‘발라드는 이거지’ 하고 생각하는 게 다르다. ‘우리들의 발라드’라는 제목처럼 각자의 발라드가 다 있다. 그게 만나는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 또 현실적으로 ‘K팝스타’에서 경험한 바로는 역시 새얼굴, 처음 무대를 서는 사람의 낯설고 두렵고 서툰 상태에서 원석이 발전하는 과정이 노래를 만들때 얼마나 힘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그걸 지켜가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0fff8934cf73391fc5e05d5c06358dbc1c8ea281b02b48ba16741bf7968673" dmcf-pid="6zvx6I3ITJ" dmcf-ptype="general">이에 정익승 PD는 “업적을 이룬 대가 분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나 기획도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한건 발라드라는 말이 저희가 찾아보니 80년대 초반에 평론가 분들에 의해서 시작됐더라.지금까지 그 발라드를 부르신 젊은 20대 초반의 원곡 가수들이 잊혀져 가더라도 노래가 좋아서 소개하고 듣고 다닐수 있다. 곡들이 새로운 목소리로 불리면 생명력을 가진다. 세대를 이어서 전승한다는 게 식상한 표현이긴 한데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누군가에게 계속 불리게 되면 그 노래가 명곡이 되는거고 우리 마음속에 남는거고 계속 전달되는 거다. 그게 의미있는 작업인 것 같고, 이왕이면 어린 친구들이 새로운 목소리로 불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회의하고 찾은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865c18d05bec9f40fc6b96791d8a278e2f5306f97e6857ea83d0e5140cac411" dmcf-pid="PqTMPC0Cyd" dmcf-ptype="general">다만 발라드라는 장르 특성상 사랑을 소재로 한 것이 많고, 감정 전달이 중요한 만큼 어린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감성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도 있을 터. 박성훈 CP는 “오래전 2030이 했던 경험을 지금 10대들이 하는 경우가 있더라. 모양이나 감정의 색깔은 다르지만 다들 자기 나름의 만남과 가슴뜀을 가지고 있고 감추지 않는다. 오히려 생생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를 소화하고 있더라. 방송 보시면 오히려 이 나이대에 따라 다른 감정이 어떻게 공감사는지 경험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52dbb10372482f6b82fed6ea01ecbdaf0252e1c16c88742e218a642cb658d3" dmcf-pid="QByRQhphve" dmcf-ptype="general">정익승 PD 역시 “초등학교 6학년 참가자가 있었고 실제로 무대에도 올랐다. 사랑노래로 무대에 올라서 가사의 뜻은 아냐고 물으니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 됐다더라. 저희 생각엔 애같고 유치해 보일수있는데 그 아이한텐 진심이다. 물론 20살 넘은 형, 누나들보다 발성이든 어설플 수는 있다. 근데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순간이 있다. 노래 실력보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납득되게 씹어먹고 툭툭 던지는게 전달되는것 같다. 흔히 말하는 재해석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너무 신선하고 의도치 않았는데 새롭게 다가온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aacef428897b12983bd30162cc307e107a16da31fad782737f4a7e4dcfbcaf" dmcf-pid="xbWexlUllR"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발라드’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25살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박성훈 CP는 심사 기준을 묻자 “음악만 하던 분들이 심사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대표 모집단을 축소해서 구성했다. 어머니,아버지, 형, 누나의 마음으로 하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처럼 실용음악과에서 음악 전공하고 실력이 뛰어난 친구보다 이제 막 노래를 시작했지만 그 누구도 배울수 없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a6ac674e86fdfdf8bd093b4507d46f7655584a86c46682f5da6ead08339b8" dmcf-pid="yrMGy8A8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훈C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012crqx.jpg" data-org-width="530" dmcf-mid="pONU3nC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012cr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훈CP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b0a2d1a14dcd4661b3ee3f9b8c21e2224b99a8befc09b5143a8ad6c493468" dmcf-pid="WmRHW6c6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익승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247gfeh.jpg" data-org-width="530" dmcf-mid="UYpcN141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247gf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익승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4ea810954ec3ef3450bb1ee89659845d060b53d830dbdf9b80ff5ec835dfb3" dmcf-pid="YseXYPkPSQ" dmcf-ptype="general">그는 “그 나이 또래만의 감성이 어른들도 공감할수있도록 확장된다. 애들이 나온다고 애들 얘기는 아니다. 나이에 맞지만 보편타당한 감성을 갖고 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충실하다. 그런 면에서 너무 능숙하지만 마음이 가지 않는 사람보다, 조금씩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경우가 많다. 또 어린친구들이라 그런지 너무 많이 늘더라. 성장을 눈으로 목격하면서 흥미롭게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그게 원석의 힘”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9281305c557d30daa12e10f09eda8ee0e8d207699473a6956fd9e212f508ca" dmcf-pid="GOdZGQEQvP"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익승 PD는 “너무 능숙하고 잘하는 분들의 음악도 수준있고 배부르게 잘 듣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떨려서 음정이 나가고, 가끔 음이탈이 나고, 땀 흘리는 친구들의 전체적인 바이브에서 느껴지는 묘한 짜릿함들이 있다. 능숙한 사람보다 그런 사람을 더 기다리고 환호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75d34e3c467bfed434b01c5accc27281d5bb6833e964f4f8434be285367f43b0" dmcf-pid="HIJ5HxDxT6" dmcf-ptype="general">또 박성훈 CP는 출연자들 중 예전에 활동을 했거나, 유튜브 스타 등 대중이 알아보고 놀랄만한 참가자 도 있는지 묻자 “하나만 말씀드리면 SNS 에서 너무 화제가 돼서 여러 프로그램, 기획사에서 접촉이 왔지만 물리치다가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처음 노출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도 알고보니 영상 외에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더라”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3978683c2535e211357fb20cfadc1f37866dfce6dbc53fc39d9f842fff5f40d" dmcf-pid="X0I42wZwh8" dmcf-ptype="general">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출연자 검증 과정에 대해서도 전했다. 앞서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 전후로 출연진들의 사생활 등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기 때문. 박성훈 CP는 “항상 어렵고 조심스럽다. 저희들이 한국 사회에서 출연자들에 대해서 권한을 가지고 뒷조사를 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출연자들이 대중 매체에 노출되는 게 얼마나 큰 무게를 갖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 저희로서는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 대중적으로 비춰졌을 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훨씬 열려있고 이해도가 높은 상태에서 편하게 대화하고 있다. 예전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잘 검증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ef3bb9f4b3ec26288ff88f9a915cefdc88ca4f23197073ceeb32b110278314" dmcf-pid="ZpC8Vr5rC4" dmcf-ptype="general">검증 과정에 SM C&C로부터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우리들의 발라드’는 SBS와 SM C&C가 함께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박성훈 CP는 “SM은 아이돌을 오래 키워왔고, 대중의 많은 시선을 받는 사람이 어떤 것까지 감내해야 하는지를 잘 알다 보니 저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체크하고 있다. 뒷조사는 아니지만 어떤 오해를 살수있는지까지 조언해주고 있다”며 “큰 걱정없이 안전하고 기분좋은 부분만 보여드릴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c0b603da439819c4e75b746cb3bfeb794b36da3a77ddc2b893b760b843d5a88d" dmcf-pid="5Uh6fm1mTf"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는 제작 외에도 우승자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박성훈 CPsms “새로운 사람을 소개하는걸로 끝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도 실질적으로 스타 될수있는 길을 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M에서도 저희 기획에 대해 함께 해보겠다는 마음이 커서 같이 하게 됐다. 프로그램 제작에도 동참하지만 여기서 배출되는 상위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와 앨범 작업 이런것들을 맡을 예정”이라며 “가장 전문적인 집단에서 회사 이름 걸고 책임져 나가기때문에 든든하고 기대된다. 지금은 톱10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구성에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상당히 많은 숫자의 상위 입상자들이 계약 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승자에게는 각종 부상들이 준비돼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66a3b0db9a6755079ed3bc8d3f1f83e1506c1d5ca5ee443bbed657fd72fb4" dmcf-pid="1ulP4sts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460dccl.jpg" data-org-width="650" dmcf-mid="uCh6fm1m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0460dc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18f1a45d6a7fa91ebef5ac7e53b88c56c67dec9be27380cce104fdeb779b32" dmcf-pid="t7SQ8OFOl2"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발라드’에는 150명의 대중 평가단이 ‘탑백귀’라는 이름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정재형, 추성훈, 차태현,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오마이걸 미미, 정승환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하며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자신만의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183aa810a34bae3ed37a36d53e797c418b7c016297014bd14f2b98db978b221" dmcf-pid="Fzvx6I3Ih9" dmcf-ptype="general">다만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납득할 만한 심사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도 있을 터. 박성훈 CP는 “공을 많이 들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너무 많고 피로하지 않나. 비슷한 콘텐츠를 또 하나 세상에 던지고 싶지 않았다. 그럼 뭐가 달라져야할지 생각해봤을 때. 심사위원석에 누가 앉는가가 중요했다. 지금까지는 전문가 중심으로 공급자의 마인드에서 진행해온 것들이 100% 였다. 음악 만드는 사람이 어떤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걸 잘 갖춘 사람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가지는 힘이 있다. 그게 극대화된게 ‘K팝스타’였다”면서도 “발라드 장르에는 공급자보다 듣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150명의 ‘탑백귀’ 분들을 모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36a40523cf8dde668adee11c0d832bea42edb587616ab432cbe720ce610e1e" dmcf-pid="3qTMPC0CCK" dmcf-ptype="general">그는 “‘탑백귀’는 ‘내가 찍으면 항상 탑백이 된다’며 분별하는 귀를 가진 분들 150분이다. 연예인 9분은 그들의 일부로 똑같이 한 표를 가진다. 음악을 공급해오던 분도 있고 클래식 전공하는 분, 시청자와 거의 비슷한 위치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 전현무 씨처럼 음악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두 입장에 한 발씩 걸친 분도 있다. 가장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에 싱크가 잘 맞는 분들이 평가하면 어떨까. 그게 지금 시대에 맞지 않을까 생각했고, 저희도 반신반의하며 뚜껑 열어봤는데 재밌게도 ‘탑백귀는 항상 옳구나’ 싶더라. 집단지성의 힘이 절묘하더라. 가요계 시장이 이렇게 돌아가나 싶을 정도로 수긍가는 결과가 나와서 지금까지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벌어지는것과 굉장히 다른 흐름이 나오고 신선하게 느껴졌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새로운 흐름을 보여드릴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1585d26f10fba303168c1d6fe1d40b4ea81d4c7eb3a6b113d674b3c8c1fc57cf" dmcf-pid="0ByRQhphhb" dmcf-ptype="general">이어 150명의 ‘탑백귀’ 선정 과정에 대해 정익승 PD는 “계속 바뀌고, 지금도 사연 신청을 받고 있다. 녹화를 앞두고 공고를 올리는데, 연령대보다는 ‘쟤 뜰것같은데?’, ‘이노래 좋지 않냐?’하고 내가 먼저 알아봤던, 나만의 촉이 어디가서 한끝 한다고 자신할수있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심사석에 앉아있어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 다양한 사연들을 라디오 사연처럼 적어달라고 요청해서 하나하나 읽어보고 ‘이런 분이라면 자격이 있다’ 싶은 분들에게 연락 드려서 초대해서 녹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d239b18ca5ef65906e559d478848a40d3630bdf8b94f299f3982d709193deb" dmcf-pid="ppC8Vr5rWB" dmcf-ptype="general">그는 “그 분들은 누구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예전에는 당연히 음악의 권위자, 대가 분들이 ‘이 노래 너무좋고 이 가수는 죽이죠?’ 하면 ‘맞아요’ 하는게 미덕이었는데, 2025년에도 그런가 생각해보면 저는 음악의 대가보다 친구나 아들이 추천하는 걸 듣는다. 그게 지금의 소비형태같다. 전문가보다 더 레이어를 쌓아줄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셔서 한 사람의 천재가 아니라 집단지성의 힘으로 새로운 목소리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0a4134821ea5674de3b13d7005c29f99c13833ed006cfdfdaa4c0f67be6d9" dmcf-pid="UUh6fm1m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1759vjft.jpg" data-org-width="650" dmcf-mid="7dTMPC0C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poctan/20250911124851759vj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fb857307a9f028a6cbe3c6fb39300e3e4b224e6628b0c60779c4bf9ba9f959" dmcf-pid="uulP4stslz" dmcf-ptype="general">특히 박성훈 CP는 “가장 속시원한 오디션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전문가분들이 심사하면 힘이 실리고 새로운 정보와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 마음 한켠에는 ‘무슨 그런소릴 해’, ‘난 이게 좋은데 왜 저런걸 따져?’ 같은 반감들도 있지 않나. 그 마음이 표현돼도 전혀 부끄럽지 않게 쏟아져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에게 약속드릴수 있는 건 속시원할거다. 시청자 마음과 싱크가 맞고, 같은 눈높이에 있는 심사가 진행될거다. 새롭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eead790a5638c6234e036067f2d1aab68133bd9cff20876a6ac3de8103604a6" dmcf-pid="77SQ8OFOy7"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의 목표와 포부를 묻는 질문에 박성훈 CP는 “제가 바라는거기도 하고 감히 예감하기도 하는건데, 한 세대를 책임질 큰 가수가 나올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나온 원곡들이 지금까지 불리는 것처럼 여기서 그 역할을 해줄 사람, 적어도 한 세대를 책임질 큰 가수들이 있겠다 라는 생각이 녹화 후에 들더라. 남은 회차까지 진행을 다 해봐야 알겠지만 그게 목표고 기대하는 점”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541b4ae44aaa4279ca567dc073cd224fb83d4558e777bfcd8a7b27eb5802915" dmcf-pid="zzvx6I3IWu" dmcf-ptype="general">또 정익승 PD는 “11년전에 ‘K팝스타’에서 (정)승환 씨를 처음 봤다. 고3때 메이크업도 안하고 ‘중2병인가?’ 싶은 모습이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더니 차트 1위를 했다. 그리고 11년이 지나고 승환이가 한국 나이로 30살이지 않나. 염두에 둔건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가 승환씨와 1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남다른 소회가 있었을거다. 그걸 어디다 얘기하면 유치해 보이니 혼자 갖고있었나보다. 그런데 11년 전쯤에 자기가 가졌던 생각이나 행동, 모습을 그대로 닮은 사람들이 계속 나와서 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한다. 자기 생각을 밝히기도 하고 떨다가 떨어지기도 하다. 그런걸 보니까 너무 요동치나보더라”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9dcd6b9f1ac4f9365db995d037376c9107f6a0b6242752d43af08a702c02c1b" dmcf-pid="qqTMPC0ChU" dmcf-ptype="general">그는 “그걸 보고 내려와서 얘기하더라. 자기가 여기 앉아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받아서 안테나 들어가고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잘 자리 잡고 30살이 돼서 반대쪽에서 저런 친구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 걸 떠나서 이왕이면 자신과 같은 사람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두서없이 하더라. 저도 ‘우리들의 발라드’가 끝나고 11년이 지난 뒤 우연히 만났을 때 너무 잘 커서 가요계에서 한 자리 차지하며 많은 사람을 받고 있고, (정승환과) 비슷한 생각과 소회를 백스테이지에서 가볍게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 승환씨가 그런 얘기를 사담처럼 하니 저도 찌릿했다. 이런 느낌이 ‘우리들의 발라드’ 무대에서 마지막 순간 발현됐으면 좋겠고, 그런 사람을 꼭 찾아냈으면 좋겠다. 그게 제 개인적 목표다. 그 다음을 이어갈 누군가를 꼭 여기서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9b8b3f8dbe91b6507d5d9d8e20602525fbd419bacc9e3d1c57f721a12dba06" dmcf-pid="BByRQhphSp"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07f764156e996156d4d528079be3826b1043c5dbd2d5ae8df15106cac6d9747" dmcf-pid="bbWexlUlT0"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05c0f15269adf2ca220424ee476cc54ecf08c9d96e4269e2550e7a6a9d22176" dmcf-pid="KMpcN141C3" dmcf-ptype="general">[사진]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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