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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포물 못 보는 문채원 ‘귀시’ 선택한 이유 “색다른 모습 볼 수 있어”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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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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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66700704e776ec204f211421a8a2094c3c30e6cc4b48e12ab1db2bd3fe596" dmcf-pid="uAAdEpxp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문채원, 박하선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14848283jiby.jpg" data-org-width="781" dmcf-mid="pjrgOBiB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114848283ji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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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문채원, 박하선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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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7ccJDUMU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9629a35382baec2f17ef1c77a673bbaf82c5aad93d81a3a6accfce1c9d543f1e" dmcf-pid="zkkiwuRulI" dmcf-ptype="general">배우 문채원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귀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637737862a4642a5a76e4d330cf88ec593ef0ea3a0f2547ed90b7d612278a9a" dmcf-pid="qGGIZRrRvO" dmcf-ptype="general">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귀시'의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b439ec5f44d49f84c65579a6b7a3a2a0b30f26df25cb26b412e6e9a51113b71" dmcf-pid="BHHC5emeSs" dmcf-ptype="general">'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a8fe22027525cad818a620043975c54b70ac57341a01e477e0e74e8f78f5ca59" dmcf-pid="bXXh1dsdSm" dmcf-ptype="general">평소 공포물을 무서워한다는 문채원은 '귀시'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그간 공포영화 제안이 없었다. 많이 만들어지지도 않는 게 현실이다. 다양한 장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의미에서 찍는 저도 재밌을 것 같았고, 보시는 분들도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뿐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503cc5a9e45c634b838e8a2c9d308a9e45bb62c76aabf7533a6b3b1129be4d" dmcf-pid="KZZltJOJvr" dmcf-ptype="general">박하선이 "무서웠을 것 같은데 대본을 어디에서 읽었냐"고 묻자 문채원은 "집에서 읽었다. 처음에는 제가 나온 단락만 읽었는데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남의 택배를 가져가는 일들이 뉴스 보면 너무 많이 나와서 되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94c3dbe321489cb651686fccaff716da167bf43a307a3ce2846d0459a876ec8" dmcf-pid="955SFiIiWw" dmcf-ptype="general">한편 '귀시'는 오는 17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211v3nCnT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VttT0LhL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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