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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VS 뉴진스 분쟁, 오늘(11일) 2차 조정기일…또 합의 불발시 내달 판결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1 0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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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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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4a4bbee17c72c9fb885f0dcfad34326539bf2fca7d271905145fcdfa261b8" dmcf-pid="uqMv5X2X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054627609cvll.jpg" data-org-width="647" dmcf-mid="pb1JANTN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1/newsen/20250911054627609cv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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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7BRT1ZVZ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b60475a718753304578c1f0d318e346cb6ac211694ceb2c78d01f98e377123a" dmcf-pid="zBRT1ZVZSS"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두고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8e424ffa701f89dc0e6cb33560387b31eb9af59f9e268d150b4f71aef62b95f" dmcf-pid="qbeyt5f5ll"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앞서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1차 조정 기일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174f0a934c8314a54ec04132d59e31a88f0f592afc244dffd6acb7a21c2e34d" dmcf-pid="BKdWF141Ch"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 기일에는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뉴진스 멤버 민지와 다니엘에 직접 참석했다. 하지만 양측은 합의하지 못해, 2차 조정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31872280c9f9fbd2689f33c480110abee2cc94d08dc7b63890e4b30d496d4fe0" dmcf-pid="b9JY3t8tyC" dmcf-ptype="general">2차 조정기일은 9월 11일. 2차 조정기일에도 역시 법원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재판부는 판결을 통해 결론을 내게 된다. 법원은 10월 30일 판결을 선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80163e064142e5cf4fd1ff2d3a166f97ff7118d398694d6bf93c611edf5fcae" dmcf-pid="K2iG0F6FSI"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5인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d812262d74fa768812462038384b5379fc35aae60db22fa341c698d4cdc555cc" dmcf-pid="9VnHp3P3lO"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자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본안 소송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addd627a0e6ca998e185d5e16744060ae1df5f70eab85261c63bdedabb0d7862" dmcf-pid="2fLXU0Q0hs" dmcf-ptype="general">재판에서 양측은 팽팽한 입장 차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V4oZupxpv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8g57UMUh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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